[몬길 공략] 영웅 6-1 노가다로 4성몬스터 획득~!

금요일에 영웅지역에 몬스터가 너무 안 나와서 몹 드랍율 불평을 했더니

오늘 영웅지역에서 노가다를 했더니 노다지를 캤네요~

무려 4성 몹 2마리 득~

 

 

오전부터 영웅 6-1에 황금 호날드가 떼로 날아들더니

한 12판에 4마리 정도씩 얻은 거 같아요.

덕분에 사악한 다일 5강 완료 했네요.

다일 진짜 강화 안 되어서 욕 했는데~

 

그런데 그 와중에 4성 대장 못방망 출몰~

사실 별로 기대 안 하고 그냥 돈이나 더 많이 주는 거 먹자는 심정으로 골드 많은 쪽을 클릭~

결과는 대성공~ 소리 지를 뻔 했네요.

 

 

이건 방금 저녁에 얻은 4성 붉은 서슬입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먹고 싶어도 매번 비껴가던 것이 오늘은 먹었네요.

사실 이 붉은 서슬 먹기 바로 전판에 4성 대장 못방망이 출현했거든요.

이번에도 골드 많은 쪽 클릭할려다가 아침에 가운데에서 먹은 게 기억나서 가운데 눌렀더니 왼쪽에 뜨더라구요.

속상해서 다음에 나오면 골드 많은 쪽 눌러야지 하구 있는데~

 

바로 다음 판에 붉은 서슬 등장~

이번에 골드 클릭할려고 했는데 골드랑 몹이랑 있는 상황~

그래서 그냥 전판처럼 왼쪽에 나올까 싶어 왼쪽 눌렀더니 바로 4성 붉은 서슬 뜨네요~

 

 

이건 낮에 먹은 암흑의 검~

오늘 황금 호날드도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다른 것들도 많이 얻어서 좋습니다.

요새 이벤트도 안 하는데 알게 모르게 확률을 높였나 싶을 정도였어요.

영웅 지역 자주 해야 겠네요. ^^

 

 

그리고 오늘 합성확률상승 타이밍에 맞춰서 합성 시도~

제가 미스 프란느만 있으면 팀대 1%덱인 헌신덱이 갖춰지거든요.

미프를 잡기 위해 시도해봤습니다.

저번 엘리스를 얻을 때처럼 청옥 와이번을 앞으로 하고 합성 시도~

 

 

허거거걱~

외모가 죽여주는 6성 유신이 등장~

4성 사다함 때 매력적이었는데, 6성 되더니 인기가 급하락이라죠~?

체력이 그렇게 높지 않고, 명궁 레그루스의 회피 스킬도 없구요.

 

하지만 보대에 마땅한 캐릭터가 없는 저로서는 참 탐나던 캐릭이었습니다.

멋진 것도 한몫하구요~

 

 

나중에 명월도 모아서 꼭 따져보니 친인척 덱 갖고 싶네요.

사실 명월이랑 유신은 스킬을 조금만 손 보면 완전 좋은 캐릭이 될 듯 싶은데

꾸준한 밸런스 패치가 되면 좋겠네요~

 

그러고 보니 유신은 정말 멋지네요~ ㅎㅎ

흑풍보다 유신보니깐 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