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최고 노가다맵 추천, 개척지 보통 1-2

몬스터 길들이기 7성 몬스터가 나온지 벌써 3일차가 되었습니다.

7성 몬스터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팀대 진영을 짜랴, 새로운 개척지 맵 도랴 바쁘시죠?ㅎ

저도 부랴부랴 7성 몬스터를 뽑아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전 7성 4마리를 뽑았습니다.

제일 처음에 뽑은 게 엘레오놀(복합형) 이고, 그 다음에 뽑은 것이 에리카(지원형) 입니다.

7성이 나온 첫날에 뽑아서 레벨 올리느라구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 했구요.

2일차에서야 제대로 사용했답니다.

 

7성 몬스터 뽑기부터는 다시 뽑기 기능이 추가되어서 다시 뽑을 수 있는데

그 가격이 수정 250개라서 조금 주저하게 되죠?

전 수정이 많이 있긴 하지만 어떤 캐릭터가 상타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 뽑기 하기가 꺼려져서

그냥 처음에 나온 캐릭터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에리카랑 엘레오놀은 공격형이 아니어서 개척지 도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에리카가 힐 능력이 있어서 모험 실패는 잘 안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더군다나 가끔 모험 실패 뜨면 ㅠㅠ

그래서 7성 하나 더 만들었답니다.

간절히 모험왕 나오길 기원하며...

 

그래서 나온 것이 무투가 와이(공격형) ~!!!

6성 흑풍을 써봤던 저로서는 적월이나 암살자 타이니가 뜨길 바랬는데,

7성에 새로 나온 신캐인 무투가 와이가 나와서 약간 당황했지만, 어쨌든 공격형이니 킵~!!!

모험에 돌려보고 느낀 건데 무투가 와이도 모험을 잘 돕니다.

스킬도 파워풀해서 시원시원하구요~

몸이 유리몸이긴 하지만 전 지원형 에리카의 100% 힐이 있으니 괜찮아요. ^^

 

무투가 와이는 장비를 치명타로 가시는 것이 패시브 스킬을 위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기술은 굳이 안 바꿔도 되지만 저는 찍어차기 - 올려치기 - 무릎치기 - 폭풍연타 순으로 했습니다.

찍어차기 올려차기 두 방이면 대부분 몹들이 순삭이어서 스킬을 아낄 수도 있고,

팀대에서도 적들에게 선빵을 크게 줄 수 있어서 치명타 터지면 빨리 1명을 순삭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스킬트리 짰을 때가 스킬 쿨타임도 적정하구요.

지금 공짜로 스킬변경할 수 있으니 시험해보시길... ^^

 

그리고 오늘 비올레(복합형) 를 뽑았는데, 모험은 중간이지만 팀대에는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공격형 모험왕이 하나 더 필요해~ ㅠㅠ

 

 

7성 업데이트 되고 가장 좋은 건 역시 개척지 맵에서 쏟아지는 5,6성 장비와 3,4,5성 몬스터 들이죠.

7성 나올 때 기존 장비들 탈부착 시스템 달라고 난리쳤었는데 그 유저분들 불만을 바로 잠재운 신의 한수~!!!

위 사진에 보시면 제가 진흙머거 먹으려고 수정10개 쓴 걸로 나오는데

사실 진흙머거를 먹으려고 한게 아니라 세트 악세를 먹으려던 거였어요....ㅠㅠ

진흙머거는 매우 많이 나와서 수정 쓰면 안까워요~!!!

 

 

제가 개척지 돌려본 경험으로는 4성 무기나 3성 몬스터는 정말 자주 먹고요.

5성 무기랑 4성 몬스터는 10판 중 1번꼴로 먹는 거 같고,

6성 장비나 악세, 5성 몬스터는 하루에 1번꼴로 먹는 거 같아요.

 

 

어저께 먹은 분노의 장갑~!!!

작년부터 몬스터 길들이기 하면서 6성 이상 무기를 모험보상으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개척지 이후로 6성 이상 장비 3개 정도 먹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4성 무기, 4성 몬스터가 부지기수로 나와요.

7성 몬스터가 나오니 3,4성 몬스터로 강화해서 7성 만들라는 소리겠죠?

4성 몬스터 정말 많이 먹으니깐 이젠 무덤덤... ㅋㅋㅋ

공식 카페 글 보면 모험보상으로 5성 몬스터 얻기도 하던데 전 아직 못 얻었구...

다만 일반 몬스터 뽑기에서 카우보이 듀벨 나왔어요. ㅋㅋㅋ

 

 

오늘 골드 2배 이벤트 때문에 돌았던 영웅 6-12

예전에는 그렇게 힘들었었는데 무투가 와이와 비올레 에리카 데리고 가니 쉽게 클리어 하네요.

7성 몬스터 중에는 혼자서 클리어 하는 몬스터도 있다고 하는데 제 와이는 유리몸이라 혼자는 힘드네요.

영웅 6-12가 골드는 확실히 많이 줘서 저처럼 골드 부족한 유저에게는 꿀이죠.

물론 몬스터나 장비를 기대하긴 어렵지만요. (오늘 어쩔려고 먹은 잠수왕 귀보고네요...)

 

 

최근 채팅창 현황입니다.

7성 업데이트 1일차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점차 많은 유저들이 개척지로 넘어오면서 5성 이상 장비가 쏟아지네요.

이걸 보면서 느낀 건데 팀대전 보상을 위해서라도 조만간 7성 장비가 나올 거 같네요.

아마 개척지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7성 장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에 몬길 공카에서 유저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개척지 어려움 1-6

3,4,5성 몬스터가 골고루 있어서 저도 많이 이용했는데요.

시간은 3분 후반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오늘부터 주로 공략한 개척지 보통 1-2입니다.

3,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어려움 1-6과 같지만 시간은 2분 후반대정도 걸리고

제 느낌상 결코 몬스터나 장비 드랍이 덜 하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물론 모험 성공시 골드 획득량이 200원 정도 차이나긴 하지만 시간 대비 비교하면 보통 1-2가 훨씬 낫죠~

 

 

오늘 먹은 토파즈 반지~

치명타 피해가 +10%라서 무투가 와이 줘야 겠네요.

그런데 요새 세트 악세도 종종 떠서 이젠 세트 악세를 채워져야 싶기도 하네요. ^^

 

조만간 7성 2개 더 뽑을 수 있는데, 7성 신캐가 나오면 그 때 뽑아야 할지 고민중이네요.

공격형 모험왕 하나 더 있으면 싶긴 한데...^^

모두들 개척지에서 득템 잘 하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