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새로운 모험지역 용암과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번 주에 업데이트를 안 하고 다음 주에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급작스럽게 금요일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애플에서 검수를 일찍 끝내준 모양인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업데이트라서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가 업데이트 내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신세계 4번째 모험지역인 용암 등장~

용암이 흐르길래 조심스럽게 용암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정말 용암으로 결정되었네요.

화산이라고 예측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용암으로 결정~

 

 

스테이지는 4-6까지 존재하는데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기존 신세계 지역보다 올라갔습니다.

특히 4-5 어려움 지역의 경우에 불꽃남자 가이의 한방 펀치가 강력해서

가끔 베르나가 교체를 못 하고 죽기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5성 몬스터들은 다 먹었는데 방화범 김씨는 아직 우편함에 있어서 활성화 안 되었네요.

나머지 5성 몬스터들은 매우 어려움에서 나올 예정인 듯 합니다.

그런고로 이미 용암 매우 어려움의 구상은 끝났다는 뜻?

 

 

용암 5성 몬스터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지옥의 서슬입니다.

보통 5성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초월하는 극딜 몹이 될 거 같네요.

5성 지옥의 서슬 공격력이 395인데 6성 흑풍의 공격력이 392입니다.

용암 매우 어려움의 난이도가 무척 어려울 뜻 싶네요.

 

 

용암 지역 개봉과 함께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단행되었습니다.

저도 4개 몬스터가 밸패 되었는데 나름 의미있는 몬스터는 역시 무투가 와이와 미카 같네요.

무투가 와이의 경우 공속이 빨라지고 패시브 발동 조건이 바뀌었죠.

기존 치치셋으로 달리던 분들이 공공셋으로 바뀌고 대만족이라던데

저는 아직 치치셋으로 대충 끼워서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올 가렌이나 타이니를 기약하면서요...ㅠ

 

 

그리고 미카의 패시브 쿨이 대폭 짧아져서 또 다른 팀대 최강자로 급부상 했다던데

저는 에비치를 잘 쓰고 있어서 사실 미카를 키우긴 좀 그렇네요.

그래도 강화던전 돌면 미카도 조금씩 키워볼까 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에리카 힐이 자주 씹히는데

팀대와 길대에서 가끔 그러더라구요.

불안해서 팀대를 못 하겠어요...ㅠ

 

 

요새 길드대전 활성화하려고 길드원들에게 길드대전 필참을 요구하긴 하는데

참여 안 하는 분들도 계시고...ㅠ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서 가입해주신 분들께서 길드대전에 잘 참여해주셔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길드대전 잘 해서 수정 더 받는 길드가 되면 좋겠네요.

 

 

오늘 끝난 길드대전

간신히 10퍼대로 들어와서 수정 60개 받았네요.

나중에 길드 레벨이 오르면 더 순위가 오르겠죠? ㅎ

혹시 길드대전에 욕심 있으신 분은 공무원 길드로 신청해주세요.

카톡 kab0708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번에 나온 신규 몬스터들의 코스튬도 업데이트 됐는데

제가 가진 서슬도 나름 깔끔하게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지옥의 서슬 코스튬이 탐나던데 나중에 한번 맞춰 줘야겠어요.ㅎ

 

 

쇄도의 서슬이 빨리 상향되어 모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ㅎ

서슬 뽑으신 분들은 일대일 문의 지속적으로 합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