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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지역이 나오고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 경직 스턴이 대두되면서

팀대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변화가 없어요..ㅠㅠ

 

 

저번 주 합성~

 

요새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모험 원탑 가렌과

무대 원탑 타이니

그리고 팀대전에 좋다는 지원 크로피안 등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절망의 엘로이

사실 제가 절로이를 뽑기 전에 적월 베르나 와이 치노 등으로 모험을 돌았는데

나름 모험 상타라는 절망의 엘로이가 떠서 좋았답니다.

 

사실 절망의 엘로이가 신캐로 나오자마자 뽑았는데

그 당시에는 절망의 엘로이가 나온지 별로 안 되서 모험 평가가 아직 안 되던 시기였죠.

기존 6성 비정의 엘로이 덕분에 유리몸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또 지금은 늪지대 요새 영혼석 덕분에 체력이랑 방어력을 올릴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영혼석도 없었거든요.

 

더 중요한 건 엘로이 재뽑 안나여서 무조건 닥 안나 할 수 밖에 없었고요..ㅋㅋㅋ

 

 

아무튼 부랴부랴 5강~

1강부터 4강까지는 쉽게 갔는데 막판에 5강에서 골드가 없어서 하루종일 돌아서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삐약란이 3개나 있어서 안심하고 갔는데

삐약란 3개 다 써서 간신히 5강 성공...

삐약란 2개 터지니깐 약간 멘붕 오긴 하던데 ㅋㅋㅋ

 

이후 엘로이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좋습니다.

하지만 가렌 뽑으면 안 쓴다고 그러더라구요...ㅠ

가렌 곧 나오겠죠?

 

 

타이니, 가렌을 고대하면서 어제 밤에 한 합성~

흑풍이랑 타이니가 너무 강화가 잘 되서 기분이 좋았는데

결과는...

 

 

가이우스 중복...ㅠ

수정을 많이 모아놔서 바로 다시 뽑기~

 

 

신캐 중 중타로 분류되는 마우 등장~

팀대에서 나름 사용된다고 하던데 팀대에서 완전 최상타인 것도 아니고

힐도 조금 애매해서 일단 강화는 안 하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스킬들이 다들 매력적이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몬스터죠.

 

 

마우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문득 든 생각..

지금 나에게 있는 미카 비올레도 강화 안 하고 있는데

마우보다 미카 비올레를 키워야 겠다. ㅎ

 

 

초반에 에비치 덱이 완성되어서 나름 애정을 갖고 이용해 왔는데요.

제가 팀대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매주 10퍼 안에만 들면 6성 세트 장비 하나 먹고

팀대전은 안 했기에 팀대전 덱을 그렇게 강화시켜 놓지 않았는데

요새 에비치가 좀 불안불안 한가 보더라구요.

 

 

요새 뜨고 있는 카이얀과 미카

 

 

비올레도 좋다던데...

비올레는 7성 나오자마자 뜬 7성이라 초반에 팀대에서 많이 썼는데 강화는 전혀 안 했었죠.

이젠 강화 많이 해야 겠어요.

 

지원 나오면 비비지 한번 써보고 싶네요.

지원 예뻐서..ㅎ

 

 

새로 뜬 마우~

 

요새 고민인 게 영혼석 강화를 해야지 확실히 좋아지는데

새로운 7성을 뽑는 게 좋을지 영혼석 강화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더라구요.

확실히 랭커 분들은 괜찮은 덱을 모두 갖추었으니 영혼석 강화만 하면 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가렌, 타이니 등 갖고 싶은 몹이 아직 남아있어서

영혼석 강화보다는 7성 더 뽑는게 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직 맨 마지막 지역이 열리지 않았는데 그 곳에서 나올 영혼석의 효과도 미지수이고요.

다들 요새 껴놨던거 용암으로 바꾼 경험 있잖아요?ㅋㅋㅋ

나중에 마지막 지역 영혼석 효과 확인하고 강화해도 늦지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팀대전 같은 경우에는 트렌드가 자꾸 바뀌어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암튼 전 가렌 타이니 모일 때까지 영혼석 강화는 조금씩만 하려구요.ㅎ

 

근데 이렇게 쓰고 나니 드는 생각이

7성 신캐도 나올테고 팀효과 생각하면 ㅋㅋㅋ

지금까지의 판도도 얼마든지 바뀌겠네요 ㅎㅎ

하긴 그러니 몬스터 길들이기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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