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어둠강화와 6성 궁극강화 시스템 삭제

 

 

다음 주 초대박 업데이트가 예고되면서 격한 바람이 불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러기 전에 오늘 있었던 버그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목요일 ...

오전 6시에 각종 대전들이 초기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장비던전 모험횟수도 초기화되었는지 1회 더 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오전 6시 이전에 돌았던 분들은 4번 돌 수 있었다는 소식이네요~

혹시 이용 못 하신 분들은 다음 주에 한번 이용해보세요~

 

물론 저는 장비던전에 별 관심이 없어서 버그 이용은 못 했네요..ㅠ

 

 

오늘 첫번째 장비던전 보상은 요새장의 목걸이 소환서~

 

 

두번째 판은 골드...

눈물이..ㅠㅠ

 

 

세번째는 요새장의 목걸이 소환서네요...

음... 난 왜 다이아 세트 안 뜨니..ㅠ

 

아무튼 망했네요..ㅋㅋㅋ

 

 

 

우선 어둠 강화 이야기 부터 할게요~

사실 어둠 강화는 새내기 대전용 강화였습니다.

6성 시절에도 어둠 강화는 별 쓸모가 없었죠.

그냥 새내기 할 몬스터에게 어둠강화하는 정도...?

 

사실 강화석도 다 팔고 있지 않았음? ㅋㅋㅋ

전 새내기 대전이 없어지면서 어둠 강화가 자연히 없어질 거라 생각했던 거라서 별 신경 안 쓰이네요.

다만 중요한 점은...

 

 

 

 

강화석 다 파세요~

강화석 이제 어디에 씀 ㅋㅋㅋ

빨리 다 팔아서 돈으로 바꾸세요 ㅋㅋㅋ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6성 궁극강화 시스템의 삭제입니다.

 

기존에 궁극 강화는 왜 했나요?

예전 6성 시절에 하타 6성을 재활용하기 위해 6성 궁극강화 시스템이 도입됐죠.

그러다가 6성 8강이 넘치게 되니깐 7성 몬스터가 나온 것인데

그때 6성 8강을 활용하기 위해서 6성 8강 몬스터 한개와 6성 5강 몬스터 한개로 7성을 합성하게 만든 것이죠.

 

그런데 이젠 궁극 강화 시스템이 없어지게 되었고

6성 5강 몬스터 두마리로 7성 합성이 가능하게 바뀐 것이죠.

 

 

 

 

즉, 위 사진에서 기존에 7성 몬스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수정 골렘에게 최종병기 국을 넣어서

6성 8강 몬스터를 만들어야 했다면

이제부터는 최종병기 국을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자수정 골렘을 7강까지 만든 게 아깝긴 하지만

뭐 다른 분들도 저랑 같을테니..ㅋㅋㅋ

 

 

 

 

여러분~

 

정말 중요한 점은 이제부터 재뽑 수정 250개를 들일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예전에는 7성 한마리 뽑으려면 6성 5마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6성 2마리이면 7성 1마리가 나오죠.

 

그런데 이제 6성 2마리로 뽑는다면 6성 2마리의 가치가 수정 250개의 가치를 할까요?

차라리 몬스터 던전에서 40 수정 써서 다일 재뽑하는 게 더 이익인 거 같네요.

아니면 수정으로 열쇠나 코스튬 사는 게 더 이익일 거 같구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

융합도 이제 안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기존에 융합은 7성 2마리로 7성 1마리 뽑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젠 6성 2마리이면 7성 1마리 뽑을 수 있는데 굳이 7성 2마리 쓸 필요 있나요?

차라리 곧 나올 7성 궁극강화나 8성에 대비해서 7성 하타를 모으는 게 이익일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8성 몬스터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거 같고

7성 궁극강화나 7성 한계돌파 레벨 상향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