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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몬스터 길들이기가 초반에 인기를 얻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일주일마다 진행된 업데이트 때문인데

지금은 신규 게임 때문에 인력이 부족한지 업데이트가 수월하지 않나봐요.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아이폰 앱스토어 검수지연이지만요...

 

 

 

 

업데이트 지연으로 인한 보상으로 얻은 재뽑기권과 합성으로 얻은 용사 클라우드 2마리~

 

 

 

 

기존에 있던 한계돌파한 용사 클라우드가 있는데

이젠 용사 클라우드로 보스 대전을 즐겨봐야 겠네요...ㅎㄷㄷ

그런데 골드가 딸려서 지금은 보류 중...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7성 소환전용몬스터인 레오를 무료로 준다는 거죠.

사실 업데이트 전까지 레오의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서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그럼 레오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도 레오 득~

 

 

 

 

일단 비쥬얼은 최고입니다.

따로 코스튬을 안 사도 될 정도네요.

물론 빛의 레오 코스튬은 사줘야 할 거 같지만요...

 

스킬 중 가장 특이한 건 역시 패시브 스킬인 위압감입니다.

위압감 스킬은 본인의 레오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들에게 얻은 피해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직 비교를 해보진 못 했지만 이 스킬로 인해서 어글 몬스터로 써야 된다는 소리도 있죠.

물론 반대하는 분들도 많구요.

 

레오는 소환전용몬스터이다 보니 획득하기도 어렵고

겨우 복합한돌몬 정도로 한돌이 가능한데 최종병기 란이 풀리고 있는 시점에서 좀 아까울 수도 있죠.

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예전 오공처럼 레오도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공과 레오의 스텟이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딱 오공과 렌 정도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최종병기 란과는 큰 격차가 나죠.

소환전용몬스터는 역시 합성전용몬스터만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바로 전에 합성전용몬스터들의 합성확률이 대폭 상향되었죠.

저도 최근에는 란록미를 종종 보네요.

물론 저에게는 없지만...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음이나 다다음 업데이트에 공모전 캐릭터들이 새로 출시되어

몬길 등급표가 다시금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8월 8일 8시 8성 몬스터 나오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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