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파동의 라엘 스킬 순서와 영혼석, 장비

 

 

 

업데이트 첫 날

파동의 라엘을 뽑았습니다.

 

아직 파동의 라엘은 신규 코스튬도 나오지 않았고

제대로 분석도 되지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공카나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서

파동의 라엘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만

아직은 파동의 라엘에 대해 성급하게 등급을 매기는 건 어렵고

스킬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 들려드릴게요.

 

 

 

 

일단 패시브인 위기 탈출

그래서 몬길 측에서 파동의 라엘을 좋은 몬스터로 생각한다는 증거입니다.

정화 기능에 회복까지 있네요.

거기에 평타 공격시 추가 공격까지...

 

미코의 패시브를 보는 느낌인데

패시브 쿨 타임이 3초 밖에 안 되어서

무대에서 일부러 기절이나 동결에 걸려서

피 채워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레이드에서도 좋죠.

차르크가 기절, 석화 등을 자꾸 쓰는데

그 때마다 피가 차니깐요.

 

공카 보니깐 30렙 파동의 라엘로 레이드 성공한 스샷도 있던데

레이드 만큼은 록산느와 동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다음은 끊어치기

그냥 기절 스킬입니다.

 

 

 

 

생존본능

쿨타임 12초에 3초 무적

 

이 스킬로 방어형이 된 거 같은데

기본적인 방버프가 없고 그냥 무적만 있어서 좀 아쉽네요.

방어 버프도 있으면서 무적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무대에서 타르탄 대신 쓸 가능성도 생기긴 했는데

무적 시간이 너무 짧고

아직 제 파동의 라엘은 렙30이라..ㅠㅠ

 

 

 

 

하지만 매 정화마다 피 회복하고

무적 스킬 쓰니깐 좀 쓸만한 거 같아요.

 

 

 

 

그리고 모래바람

모래바람 스킬은 방어력 감소 시키는 회오리를 만듭니다.

 

 

 

 

위 스샷이 회오리를 만든 장면입니다.

회오리 근처로 오면 피도 닳으면서

방감도 되는데

범위가 엄청 넓지는 않네요.

 

그리고 타이니의 방감과는 중복되지는 않을 거 같고

MK-2, 전장의 렌과 같은 방무 캐릭터들과는 중복되어서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팀대전의 경우 상대방이 요목이나 정화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기절 스킬처럼 무용지물 되지는 않을지..ㅠ

 

 

 

 

그리고 두더지 사냥

적을 끌어당기는데 섬광의 루나와 비슷한 스킬입니다.

 

 

 

 

다만 섬광의 루나와 다른 점은

섬광의 루나는 앞에 있는 적들을 끌당하지만

파동의 라엘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들을 끌당합니다.

범위도 굉장히 넓구요.

 

위 스샷을 참조해주세요.

파동의 라엘 주변으로 저 정도만큼의 적들이 범위 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끌어당기기...

 

제 생각에 끌어당기기 사용 후에 방어력 감소 회오리를 쓰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엔 기절 먼저 시키러 가고

상태 이상 맞아서 체력 회복과 정화 가동하고

무적 가동 후 끌당 방감회오리 순으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기절 - 무적 - 끌당 - 방감

 

그리고 스킬 다 쓰면 또 패시브 쿨 타임 돌아와서

상태 이상 맞으면 또 체력회복 할테고요...

 

파동의 라엘이 좀 아쉬운 게 해제가 없어서

용반이 필수로 필요할 거 같고

나중에 고렙이 된다면 무적을 맨 나중으로 미루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록산느 해제가 꿀인데..ㅠ

아무튼 합성전용몬스터로 나왔으면

공방도 더 쎄지고 록산느 만큼이나 엄청난 어글러가 됐을 거 같네요.

 

영혼석은 팀대에 쓸거면 늪용이나 개용 등 어글에 맞춰서 하면 좋을 거 같고

무대라면 당연히 늪용이 좋을 거 같습니다.

레이드라면 요요 겠죠? ㅋㅋ

 

그리고 장비는 ...

전설 장비는 개늪요용이고

일반 장비는 공공에 터쿼 주면 무난할 거 같습니다.

만약 어글러라면 체체 터쿼도 좋을 거 같구요.

 

아직 저도 잘 몰라서

대충 느낀 점 적어봣어요.

나중에 더 써보고 최적화 해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