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기] 정태옥 이부망천 사건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마도 이 발언으로 인천 경기 지역의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발언을 간단히 정리하면 서울 목동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게 되면 부천으로 가고 망하게 되면 인천으로 간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하여 정태옥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잘 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다가 그리 되었다고 해명하였다. 서울 집값이 비싸서 좀 더 싸고 좋은 집을 찾아서 경기도나 인천으로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표현한 것은 지역 비하가 맞다고 생각된다. 선거 막판이다. 네거티브의 홍수 속이다. 가뜩이나 혼탁한 선거판인데 조금 말을 순화하여서 사용하면 더 좋겠다. + 추가 리얼미터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지지율이 이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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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