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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마도 이 발언으로 인천 경기 지역의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발언을 간단히 정리하면
서울 목동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게 되면 부천으로 가고
망하게 되면 인천으로 간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하여 정태옥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소속의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잘 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다가 그리 되었다고 해명하였다.
서울 집값이 비싸서
좀 더 싸고 좋은 집을 찾아서
경기도나 인천으로 나오긴 하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표현한 것은
지역 비하가 맞다고 생각된다.
선거 막판이다.
네거티브의 홍수 속이다.
가뜩이나 혼탁한 선거판인데
조금 말을 순화하여서 사용하면 더 좋겠다.
+ 추가
리얼미터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지지율이 이재명 의혹으로 악영향을 받다가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 발언으로
희석될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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