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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예약정이 끝나면서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터치폰도 희귀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어느새 세상이 변해서 터치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까지 고민하게 생겼죠.
소비자로서는 다양한 선택의 폭이 제공되어 행복할 따름입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최신 핸드폰의 사양을 줄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변해서 지금은 어떤 게 좋은 것인지 구별이 잘 안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같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 상품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1. 애플 아이폰  

 



최근에 아이폰 열풍이 불면서 누구나 다 한번씩 아이폰에 관심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대체 왜 아이폰에 모두들 열광하는 것일까요.
바로 그 해답은 바로 풍부한 콘텐츠에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위해 자체적으로 앱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공급되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들이 아이폰의 인기의 비결이죠.
물론 아이폰 말고도 안드로메다랄지, 노키아 등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토어가 있지만
아직은 아이폰의 앱 스토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터치 기능이 좋고, 무선인터넷이 되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다는 점에서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앱 스토어 만큼은 다른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아이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삼성이나 LG도 소프트웨어 경쟁에 뛰어든다고 하는데, 얼마나 노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콘텐츠 개발에 나서야 할텐데 말이죠.ㅠ

 

 2. 노키아 5800  

 



우리나라에서 맨날 참패 당하던 노키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번에 출시한 제품도 무선인터넷이 된다고 해서 꽤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 출시된 제품은 터치폰이고 스마트폰이면서도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까지 하답니다.
과연 노키아의 매력은 싸고 실속이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노키아가 세계 1위 핸드폰 업체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이
1년 전에 나온 노키아 5800 모델이 최신 핸드폰보다 더 기능이 좋답니다.
하긴 아이폰도 나온지 꽤 된 제품임에도 전세계적으로 잘 팔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구형 모델이 무조건 안 팔린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도 잘 팔리고 있다고 그래요.

노키아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앱 스토어가 있어서 왠만한 앱은 다운받으실 수 있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형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그런지 노키아 카페를 통해 많은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다고 그래요.
아쉬운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었다고 그러니깐 많이 이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좋은 한국형 콘텐츠가 많이 있다니 저도 이용해 봐야 할 듯 싶네요.

 

 3. 마치면서  

 
한국 기업인 삼성과 LG도 좋은 핸드폰이 많이 있는데 왜 소개를 못 하냐면
삼성과  LG는 자체적인 앱 스토어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서 입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폰은 많지만 일일히 인터넷 들어가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요.
그런 점에서 앱들을 이용하는 게 좋고, 매일 달라지는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는 기쁨도 있구요.
한국 기업들이 이런 점을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로 LG에서 최근 출신한 MAXX 도 꽤 관심이 가는 모델이었는데,
아직은 성장 중인 모델로 보여서 평가를 내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관뒀어요.
하지만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삼성과 LG도 하루빨리 콘텐츠 경쟁에서 분발하시길 바랄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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