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는 드라마들은 꽃미남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 등을 들 수 있다. 10대 팬을 비롯해서, 2~30대의 누님들까지도 포섭하는 매력에 연일 높은 시청율을 기록 중이다. 신선한 마스크에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가 끊이지 않게 하는데... 하지만, 이러한 신인들을 씀으로 인해서 잃어버린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이다. 이미 에서 를 패러디하면서 막장 드라마 특집을 선보인 바가 있듯이, 는 막장드라마의 진수라고 생각된다. 대표적인 장면이 금잔디가 수영을 하러 수영장에 갔는데, 아이들이 장난으로 난데없이 오리들이 헤엄치는 장면이다. 그 오리들을 보여주면서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CG가 아니라 진짜 어색한 CG를 선보였다.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리 몇 마리 물에 띄우면서 C..
요즘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 신화 그룹 후계자로서 '구준표' 라는 최고 신인을 탄생시키며, 여자가 둘 이상 모이면 이야기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구혜선의 어색한 화내기 연기에 조금 우울해지곤 하지만, 요새 막장 드라마로서 코믹도 좀 있네요.ㅋㅋ 수영장의 오리 cg는 다시 봐도 얼마나 웃기는지 ㅋㅋ 예전에 할 때, 주지훈의 포스 만큼은 못 하지만, 구준표의 신선한 마스크도 조금 한 몫을 하는 것 같고요. 근데, 제가 너무 드라마를 열심히 봐서일까요..? 윤지후, 즉 김현중의 코가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한쪽 콧구멍이 다른 쪽에 비해 제대로 가라앉아 있네요. 무슨 사고라도 당해서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혹시 성형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잖아도 김현중의 생얼..
주말마다 하는 가문의 영광이 내 피폐한 삶에 얼마나 좋은 비타민이 되어주었는데.. 이번 주말에 가문의 영광이 주말 내내 결방 되어서 그 분노를 참을 길이 없었네요.ㅋㅋ 토요일 날 (43회)은 국가적인 경기이니 어쩔 수 없이 결방했다고는 하나, 일요일 날 (44회)은 다른 프로그램을 2회 연속 방영하기 위해 가문의 영광을 결방했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2회 연속을 한 거 같은데 그게 좋은 쪽으로 강하게 남았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안티가 될테다.ㅋㅋㅋ) 가문의 영광 제작진들도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결방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지 가문의 영광 홈페이지에는 이번 주말에 제대로 방영되는 걸로 되어 있네요. SBS 사장님이나 드라마 국장님이 이 글을 ..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허경환 씨가 너무 눈에 띄네요. 그동안 완소 훈남의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재미가 없는 개그로 항상 실망감을 준 허경환~! 하지만 요즘 그 재미없음을 이용한 새로운 개그를 내보내고 있어요. '봉숭아 학당'에서 미숙이를 찾으며 처음에는 신선한 외모로 흥미를 줬으나 외모가 주는 훈훈함에 반해 그 개그는 재미가 없었죠. 사실 박휘순은 얼굴만으로도 웃음을 주는데 반해 허경환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큰 웃음보다는 마음 속에 잔잔한 온기만 주잖아요. 웃음 포인트도 애매하고, 깔끔한 외모에 바보 변장도 하지 않아서 도대체 개그를 하겠다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 사실 왠만한 연기자들보다는 외모가 준수하니 다른 드라마를 알아보는 게 낫지 않나도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그의 '안웃김'..
이번에 몇 개의 상품에 체험단을 하면서 혹시라도 그 중 하나라도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디카를 살 생각이네요. 하지만 전 고급 사진을 원하는 것도 아니어서 저렴하게 중고제품을 구매할까 하고 [네이버 카페 - 중고나라]에서 휘젓고 다녔습니다. 보통의 쇼핑방법이라면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해당 상품의 가격대를 알아보고 그 가격대 대비 얼마나 저렴한가를 따져서 구입하겠지요. 하지만 디카는 예외입니다. 쇼핑의 정석대로 하면 절.대.로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그 이유를 적습니다. 우선, 카메라는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크 옷이나 기타 전자제품들은 대체로 형성되는 가격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분야는 일반인도 조금의 조예가 있다면 쉽게 적정 가격..
블로그 수익채널로 애드센스만 이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다른 광고체널을 블로그에 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네요. 기존의 배치와 조화되도록 최대한 조정해야 하며 너무 튀지않고 편안한 구도가 되길 원하기 때문이죠. 애드센스와 비교를 하자면 애드센스는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되어 자신의 블로그에 다양한 배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수익추구도 좋지만 자신의 블로그의 외관을 크게 손상시키면서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달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적절하게 광고를 설정하여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 250이라는 단일한 사이즈만 강요한다면 블로거수익자로서는 광고수입 때문에 안 달수도 없고 달려니 블로그의 배치상 안 어울리는 게 많은 골치덩어리로 여기게 되어버리죠. 또한 애드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