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가렌 총사와 비올레의 합성, 그리고 한계 돌파
요새 팀대전에서 세라가 엄청 핫하죠
어제 아프리카 별고님 방송을 보는데 길드대전에서 세라가 엄청 좋더라구요.
저도 세라가 있어서 오늘 5강을 ㄱㄱ
하지만 5강에서 삐약란 2마리가 터지면서 실패...
오늘 골드 2배니깐 골드 더 벌면 시도하는 걸로...
이렇게 멘붕이 왔고
아프리카 도일님은 지원을 딱딱 뽑고 계시고
저도 기분 전환이나 할 겸 7성 몬스터 합성을 갔죠.
도일님께 맡길려다가 그냥 제가 했습니다.
합성 메일 보내고 기다리기 초조해서...
비쥬얼 최강인 김삿갓과 늪지대 히든 몬스터 수목의 골렘 합성~
과연 무엇이 나올까요~
아마 도일님께 맡겼으면 채팅창에 비연 예언이 많았겠죠..
하지만 저는 최상타가 나올 거라고 믿었습니다.
비연은 제발 뜨지 마라~
그런데 세라 합성한 거 보면 완전 망캐가 나올 조짐인데...
엘레오놀이 딱~
복합형 중에서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는 엘레오놀
네, 바로 저의 첫 7성 몬스터입니다.
첫 7성인데 아직도 3강이죠.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융합하기도 아까워서 킵 중인데...
이 녀석을 한계 돌파하면 어디에 쓸만한 게 있으려나...
고민을 했으나 공카에 가보니 엘레오놀은 융합용이라고...
수정 250개 날릴 생각을 하면서 재뽑 ㄱㄱ
가렌 총사가 떳네요.
모험 최상타 전탑에서도 잘 쓰고 있고
너무 당황스럽네요.
7성 몬스터 선택권을 써야 받는 몬스터라고 들었는데...
아무튼 전설상의 몬스터가 있어서
아무 미련 없이 가렌 총사 쪽으로 손을...
와 드디어 가렌 총사도 한계 돌파를 하는구나
모험 속도 좀 빨라지려나?
그 다음은 라비나를 갔습니다.
원래 합성 1개만 할려고 했는데 가렌 총사 떳잖아요.
그러면 그 다음에 하타가 떠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 같더라구요.
예전 1회 몬스터 공모전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라비나와
개척지 히든 몬스터 암각의 골렘 합성~
참고로 전 라비나를 매우 사랑합니다.
과연 무엇이 나올까요?
라비나가 6성 하타 몬스터였죠.
라비나가 7성으로 부활한 듯한 흑련이 딱~
아놔...
흑련도 재뽑이 고민이 됐습니다.
수정이 아깝기도 했고...
하지만 엘레오놀도 재뽑한 마당에 아까울 게 뭐냐~
그런데 재뽑하면 가이우스가 나올 거 같은 불길한 기분이...
당황스럽게 정말 정말 정말 가지고 싶었던 비올레가 딱~
사실 재뽑하기 전에 채팅창에 위엄의 파라오가 합성으로 뜨더라구요.
굉장히 불길한 기운이 감돌길래 일부러 위엄의 파라오 채팅이 사라지길 기다렸죠.
그랬더니 비올레가 나오네요.
사랑해요 비올레~
비올레 한돌해서 팀대 ㄱㄱ
흑련은 영원히 나에게 못 올 팔자인가 보다...
예전에도 안 뽑았는데..
비올레 여신님 팀대를 부탁해요~
오늘 저의 날인가요?
모험 탑 가렌총사와 팀대 탑 비올레가 함께 저한테 왔네요.
둘 다 한계 돌파해서 32렙 찍을 수 있구요.
오늘 골드2배 이벤트 열심히 해서 둘 다 32렙 갈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