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하늘이 나온 영화 7급 공무원 강지환 씨도 정말 멋지구요~ 기대가 많았답니다. 아직 7급 공무원 DVD 는 나오지 않았지만, 쿡tv 에서는 방송하는가 봐요.ㅋ 덕분에 잘 봤답니다. 7급 공무원의 매력은 바로 김하늘의 액션씬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영화 시작하자마자 사진촬영 끝내기도 전에 내달리는 그녀의 모습~ 역시 김하늘은 이런 모습때문에 활기차 보여서 좋다니깐요.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자신의 액션에 감동했을 정도라니~ 이젠 이런 장르 자주 찍으시겠네요.ㅋ 강지환은 키도 크고 얼굴은 순수해서 정말 좋답니다. 이 영화에서도 순수한 얼굴 그대로 어리버리하게 나온 답니다. 초보 딱지를 채 떼지 못한 그는 항상 상관들에게 놀림받죠. 서빙할 때도 정말 어리버리하게 하는 바람에 적들에게 ..
소지섭과 강지환이 출연해서 더욱 매력적이었던 영화 - 영화는 영화다 두 분 다 잘생겼고, 특히 강지환이 나와서 좋았답니다. 영화는 강지환이 깡패배우로 나오는 데서 출발합니다. 진짜 깡패는 아니고, 진짜로 성질이 더러운 배우라는 거죠. 덕분에 같이 영화를 찍겠다는 배우도 없고, 제작사는 망하기 일보직전이 되었죠. 순하게 생겨서 깡패배우 역할을 했지만 진짜 깡패는 아니고 마음은 여린 역할이었답니다. 결국 구한 사람이 진짜 깡패 소지섭 어릴 적부터 꿈이 배우였지만, 꿈은 이루지 못하고 깡패 역할만 했다는... 그래서인지 강지환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죠. 하지만 나름 깡패인지라 조건 한가지를 겁니다. 영화 찍을 때 액션씬은 진짜 격투로 하자는 거였답니다. 깡패배우라고 자신하는 강지환도 자신이 주먹으론 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