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심심하던 때에 노출이 적나라하다는 소리를 듣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다운받은 영화가 바로 였습니다. 기대에 비해 만족은 못 봤지만, 사실 남자 배우는 처음보는 데다가 그다지 잘생기지도 않았고 (봉태규 닮은 거 같고ㅋㅋ) 케이트 윈슬렛은 나이가 많이 먹어서 예전 때 만큼은 못 하고, 아주 후회했죠. 하지만 를 야한 영화로서만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1. 단순한 야한 영화로만 보지 마세요. 물론, 이 영화는 노출의 수위가 굉장히 높고, 초반의 대부분이 나체로 있을 정도로 야한 영화입니다. 노출의 수위가 높다는 뜻은 다른 영화와 달리 베드신 정도만 나온 게 아니고, 남자 배우의 성기를 보여줬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안 보여줘도 되는데 그냥 보여준 점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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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