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 레볼루셔너리 로드
타이타닉의 연인이 새로 만났네요. 타이타닉에서 못 다 이룬 사랑 실컷 이루라고 만든 영화, 입니다.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의 성숙한 연기를 맘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디카프리오가 나온 을 보고선, 그 안타까운 사랑에 얼마나 눈물 흘렸던지... 근데 그들이 다시 뭉쳐서 사랑을 이어갑니다. 그 영화가 바로 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기도했답니다. 타이타닉에서 험난한 삶을 경험했던 그들이라서 왠만한 일로는 끔쩍도 안 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삶의 무료함에 지긋해 하는 겁니다. 그들 사랑의 비극은 케이트 윈슬렛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연극 배우인 그녀는 사람들로부터 최악의 연기라는 비평을 들으면 자신의 삶에 대해 허탈해 하게 되죠. 결국, 자신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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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