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낳은 영화 인셉션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가 좋은데 나름 시나리오가 튼튼하면서 디카프리오의 연기력도 성숙한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시나리오가 튼튼한건 아무래도 디카프리오에게 오는 영화 시나리오가 많다보니 디카프리오가 그 중에서도 가리고 가려서 좋은 영화를 선택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셉션은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합니다. 드림머신을 통해서 타인의 꿈 속으로 숨어들어갈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인의 꿈을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한 공작을 펼칩니다.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가족들과 생이별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자신의 이런 처지를 벗어나 자신을 구원해줄 실력자를 항상 갈구하죠. 그러던 어느 날, 그런 ..
친구가 자기 스타일의 영화를 봤다면서 자신있게 추천한 셔터 아일랜드 처음에는 액션영화로 알고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사실 스릴러물입니다. 처음부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다루어지고 있어서 흥미로웠답니다. 셔터 아일랜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연방 보안관으로서 셔터아일랜드에서 벌어진 죄수탈출사건을 조사하러 섬에 들어오게 됩니다. 극중 아내가 선물해줬다는 넥타이는 역시 눈에 띄네요. 수사에 돌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자신과 함께 들어온 척과 함께 죄수들을 하나하나 면담하는데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뭔가를 아는 듯 죄수를 면담한다는 점이죠. 나중에 밝혀지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셔터 아일랜드에서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죠. 구체적인 실체는 밝혀지지 않지만, 셔터 아일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는 다 보기로 결심하고 본 '에비에이터' 레오가 나온 영화는 확실히 공통점이 있는 듯 합니다. 어딘가 천재적인 면모가 있고, 어느 곳 하나 단점이 있다는 거죠. 이 영화에서 그는 천재적이고 기이한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역을 맡았답니다. 20세에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갑부가 된 하워드 휴즈는 그 후, 영화 산업과 비행기 산업으로 큰 명성도 얻게 되었죠. 헐리웃 영화 스타들과 수없는 스캔들로 유명하고 화려한 동성애 파티들로도 유명한 하워드 휴즈~ 정말 기이한 인물임은 틀림없는 듯 싶네요.^^ 이 사진 하나가 그의 기이한 성질을 보여주네요. 뭐 하나 할려면 정말 깊이 연구하고, 몸동작 하나까지 연구하네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정말 피곤하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긴 했는지도..
정말 오래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작,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이 영화를 볼 때는 이미 원작을 읽었던 터라, 영화 작가가 나름 결말을 바꿨기를 바랬답니다. 원작에서 너무 비극적으로 끝났으니, 약간의 손질을 통해서 해피엔딩을 했기를 바랬죠.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전엔 해피엔딩이 없답니다. 이런 것 때문에 레오가 모성애를 더욱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이 영화는 줄리엣을 아예 여신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이런 사진을 봤던 저로선, 이 영화 속의 줄리엣이 정말 궁금했답니다.ㅋ 이 여신 복장은 그냥 파티 의상이었답니다..ㅋㅋ 이국적이고 정열적인 도시에서 두 일가가 앙숙으로 유명합니다. 하나는 몬태규이고, 또 하나는 캐플릿가죠. 그러던 어느 날 캐플릿가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몬태규 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서 만든 초대박 블록버스터 '캐치 미 이프 유 캔'입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마음에 안 들지만, 레오가 워낙 미소년이고, 스필버그가 영화를 잘 만드니 정말 기대를 갖고 본 영화죠. 이 때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대 꽃미남과 30대 아저씨의 경계선에 있었던 때였습니다. 물론, 영화상에서 꽃미남의 면모로 많이 나오지만, 톰 행크스에게 잡혀 있을 때는 차림세 때문인지, 분장을 덜 해서 그런지 아저씨 티가 많이 납니다.ㅋ 이 영화 이후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다시 본 때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때니깐... 미소년의 마지막을 확인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대한 사람들의 감상평을 훑어보다가 레오가 여전히 미소년이다는 글을 봤는데, 물론,..
1. 프로필 출생 : 1974년 11월 11일 신체 : 185cm, 64kg 데뷔 : 1991 영화 '크리터스 3' 취미 : 쇼핑, 컴퓨터 오락 별명 : Leo 사이트 : 공식 http://www.leonardodicaprio.com 2. 나의 평 90년대에 최고로 멋진 소년이라고 생각한 게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습니다. 그를 본 건 타이타닉이 처음이었는데, 그 당시 타이타닉의 인기는 최고였죠. 당시에 김밥집 아주머니도 타이타닉은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깐요.ㅋ 참고로 저는 비디오로 빌려서 봤음.ㅋㅋ 그래도 멋졌음..ㅋ 지금은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어서 조금 통통해지셨지만, 타이타닉을 찍던 그 당시에는 날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웃음을 날리던 미소년이었죠.ㅋ 지금에 와서 인터넷 평을 ..
타이타닉의 연인이 새로 만났네요. 타이타닉에서 못 다 이룬 사랑 실컷 이루라고 만든 영화, 입니다.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의 성숙한 연기를 맘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디카프리오가 나온 을 보고선, 그 안타까운 사랑에 얼마나 눈물 흘렸던지... 근데 그들이 다시 뭉쳐서 사랑을 이어갑니다. 그 영화가 바로 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기도했답니다. 타이타닉에서 험난한 삶을 경험했던 그들이라서 왠만한 일로는 끔쩍도 안 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삶의 무료함에 지긋해 하는 겁니다. 그들 사랑의 비극은 케이트 윈슬렛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연극 배우인 그녀는 사람들로부터 최악의 연기라는 비평을 들으면 자신의 삶에 대해 허탈해 하게 되죠. 결국, 자신의 삶에..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고, 그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젊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유명하게 만들었죠.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 얼마나 인기가 좋던지 다이어리, 스티커, 엽서 등 관련 상품들이 엄청 나왔었고, 김밥집 아주머니께서 타이타닉을 보고 오셨는지, 그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제맛이라며 칭찬까지 했었죠. 실제로 이 타이타닉 영화를 찍기 위해 저 큰 배를 직접 만들고, 또 바다에 침몰시키기도 했다던데... 그 열정,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마어마하죠? 1990년대,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입니다. 그러던 중 이상한 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