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보니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본 영화 작전 사실 영화다 보니 과장된 점도 있겠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더라구요. 작전주를 가지고 장난하는 작전세력들의 세상을 다루었는데 뭐랄까... 개미들이 꿈꾸는 그런 세상에 대해 멋지게 꾸며 봤달까요? 아무튼 재미도 있고, 잘 모르던 세상을 본 거 같아 흥분도 되더라구요.ㅋ 이 영화의 시작은 일반 개미 박용하로부터 시작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서까지 주식을 했던 박용하 - 결국 주식에 빠져 열공하더니 작전주 하나를 잡아서 대박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이게 불행의 시작이었답니다. 독가스 파의 두목이 노리고 있던 작전주에 박용하가 손을 댄 거 였거든요. 두목이 노리던 작전주의 목표가보다 100원 더 낮게 박용하가 팔아버려서 망했거든요. 하지만, 그는 다른 작전주를 계..
드디어 그렇게 보고 싶었던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봤습니다. 영화 '마린보이'를 보고 김강우, 박시연 커플에게 급 관심이 갔는데 이 두 사람이 동시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니...ㅋㅋㅋ 예전에도 김강우를 볼 때마다 몸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얼굴은 작고, 몸은 길고~ 실제로 김강우의 키는 180 이 넘는 모델 체형이랍니다. 오른편의 박용하가 어린이같아 보일 정도니...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때, 악역을 맡은 이후로는 한번도 주인공 자리를 안 뺏긴 듯. 작년에 드라마 '온에어' 때도 악바리 근성의 PD로 나오더니 이번에도 정의감에 불타는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구요. 아니, 제대로 말하면 정의감보다는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이 맞겠죠? ㅋㅋ 키는 크지 않으나 이 귀여운 미소~ㅋㅋ 그나저나 제가 악역..
어제 저녁에 본 '마린보이' 덕분에 김강우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이미 영화 '야수와 미녀'에서 멋진 배우라는 걸 알게 되었고, 영화 '식객'에서 김래원보다 더 멋지다는 걸 깨달았지만, 워낙 스타성이 적으셔서..ㅠ 하지만 '마린보이' 덕분에 김강우의 멋진 등판과 키를 보게 되었고, 난 빠져들었다.ㅋ 영화 '마린보이'에서 박시연과 함께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김강우~ 사실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이 약간 두리뭉실했지만, 나름 둘의 모습은 좋아보였는데... 아쉽게도 영화라서 둘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짧았던 게 아쉬웠다. 그런데, 드라마 '남자이야기'에 둘이 출연하고 있었다니~!! 고시생이 공부만 하니깐 드라마가 뭐 하는지도 모르고~ㅋㅋㅋ 하지만 김강우, 박시연이 출연하는 걸 알았으니 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