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영화 중에 가장 기대가 되었던 영화 10억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해일과 신민아가 나와서 관심이 갔거든요. 그 외에도 박희순이나 이민기, 이천희 등 관심이 가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10억은 정말 멋진 풍경 속에서 촬영되었답니다. 유명 주인공들의 출연료도 장난 아닐텐데 이런 해외촬영이 부담되지 않았을까요. 흥행이 되었어야 했는데, 소리소문없이 들어가서 아쉽네요. 십억은 박희순이 사람들을 인터넷 광고로 불러모은 데에서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아서 그 사람에게 십억이라는 상금을 준다는 내용이었답니다. 하지만 이 유혹에는 함정이 있었죠. 무한도전에서 했던 서바이벌처럼 투표로 낙오자를 뽑는게 아니라 그냥 사막같은 곳에서 그들끼..
주식을 하다보니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본 영화 작전 사실 영화다 보니 과장된 점도 있겠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더라구요. 작전주를 가지고 장난하는 작전세력들의 세상을 다루었는데 뭐랄까... 개미들이 꿈꾸는 그런 세상에 대해 멋지게 꾸며 봤달까요? 아무튼 재미도 있고, 잘 모르던 세상을 본 거 같아 흥분도 되더라구요.ㅋ 이 영화의 시작은 일반 개미 박용하로부터 시작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서까지 주식을 했던 박용하 - 결국 주식에 빠져 열공하더니 작전주 하나를 잡아서 대박을 터트립니다. 하지만 이게 불행의 시작이었답니다. 독가스 파의 두목이 노리고 있던 작전주에 박용하가 손을 댄 거 였거든요. 두목이 노리던 작전주의 목표가보다 100원 더 낮게 박용하가 팔아버려서 망했거든요. 하지만, 그는 다른 작전주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