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진 스마트폰 노키아 5800 지금 산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아직은 질리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게 참 좋답니다. 제 노키아 5800 을 찍은 거랍니다. 매번 노키아 카페에서 배경을 다운받아서 쓰곤 했는데, 이번에 유니클로의 드래곤볼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배경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저희 학교에 노키아 5800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제 이니셜 핸드폰 고리도 걸었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애플리케이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아이폰에 비하면 한국어로 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부족하지만 간단한 영어니깐 왠만한 사람이면 외국 앱을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앱들을 쓰면서 진짜 핸드폰을 유용하게 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마트..
요즘 네이버 웹툰과 원피스 만화책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만화를 그리고 싶은 창작욕이 물씬 벅차오른답니다. 예전에 미술부에서 그림그리던 시절이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 하니 약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죠. 그러던 차에 만화를 그려보자는 생각을 가져서 결국 타블렛을 지르고 말았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타블렛은 와콤이 제일 유명하다네요. 처음 사는 건데 제대로 된 것을 사보자는 생각으로 와콤으로 사게 됐답니다. 사실 와콤 타블렛 체험단도 모집하고 있었지만 타블렛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내가 신청하긴 너무 벅찼답니다. 근데 일단 사고나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제품 설명도 다국어로 되어 있더라구요. 믿음이 확 가네요~ ^^ 제품 구성은 마우스패드같은 네모판과 마우스,..
어제 도착한 노스페이스 가방과 함께 주문했던 시계예요. 해밀턴 시계 본사에서 직접 온 걸 보면 아마 갤러리아 백화점에 재고가 없었던 모양인 듯 - 시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가죽밴드로 된 시계가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깔끔하고 예뻐서 질렀는데 별로 후회는 들지 않네요.ㅋ 역시 상품 포장 하나는 풍성하네요. 어제 가방도 큰 박스에 보내주더니 오늘 작은 손목시계도 큰 박스에 보내주시구~ 수입업체인 해밀턴 시계의 보증서가 딱 자리잡고 있는데 시계 설명서가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a/s 관련 사항은 보증서에 다 적혀 있었지만 시침 조절 방법에 대해 적혀 있는 설명서도 있으면 더 좋았겠어요. 결국 전 일일히 손으로 만지면서 터득했답니다. 날짜 조절이랑 시간 조절은 알겠는데 아직 시침 조절 방법은 몰라서 ..
요새 여름이 되어서 낮에 정말 무덥네요. 낮에 학원에 갈려면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어요. 학원은 에어컨이 틀어져서 괜찮지만, 가는 도중이 정말 무덥답니다. 하지만 이 여름 무더위보다 더 힘든 건 무거운 책더미들 - 기저귀 가방에 헌법 책들을 넣고 다니다 보니 어깨가 빠질 지경이네요. 헌법 하나 배우는데 기본서랑 법전이랑 기출문제랑 사례집을 넣고 다니니 무게도 꽤 될 듯 싶은데 기저귀 가방이라니 ㅠ 결국 노스페이스 가방을 질렀답니다. 제 어깨는 소중하니깐요. 물론 책 무게가 가벼워지지는 않지만 한 어깨보다는 양쪽으로 짊어지는 게 어깨 건강에 좋을 듯 싶어서 - 그리고 노스페이스 가방이 멋져 보여서 - 아무래도 등산용 가방이니 어깨 건강에 좋지는 않을까요. 나중에 등산갈 때도 들고 가야겠어요.ㅋ 일단 도착한 ..
기대하고 고대하던 바로 일요일이 되었어요.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서 오늘은 학원 수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난리를 쳤네요.ㅋ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혼났어요. 밥을 먹을까 하는데, 주말에 삼겹살을 꼭 구어먹겠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밥도 못 먹구~ 참고로 저는 시장통에 사는지라 24시간 운영하는 슈퍼마켓과 분식집이 집앞에 있답니다.ㅋ 먹고 싶은 거 참고~ 9시에 정육점이 문 열길 기다렸죠. 아 - 정육점 문 열면 고기를 사면 되지만, 그 전에 밥은 해두기로 했죠. 처음하는 밥짓기 임에도 불구하고, 웅진 쿠첸 설명서대로 밥을 지었죠. 전에 사놓은 쌀을 계량컵으로 정확히 측정해서 3인분만큼 밥을 지었답니다. 정말 쉽더라구요. 밥통에 눈금만큼 물을 붓고 30..
요즘 블로그에 사용후기를 많이 적다보니 바이럴 사이트에 글을 자주 올립니다. 흔히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레뷰(revu) ~!! 이 사이트가 좋은 이유는 글을 많이 올려서 3000포인트가 모으면 컵 하나를 선물로 보내준다는 거예요. ^^ 돈으로 주기도 하는데, 자신이 올린 글에 추천을 받으면 추천받을 때마다 30원씩 벌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현금화할 수 있는 30000원까지는 멀고 먼 미래라서...ㅠㅋㅋ 3000포인트가 차서 신청하고 난 이틀 후에 바로 도착한 레뷰 박스~ 전 분홍색 박스는 처음 봤어요.ㅋ revu 로고 디자인만큼이나 외관에 신경 쓴 박스가 마음에 드네요. revu 로고만 자세히 찍어 봤어요.ㅋ 이 로고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중소 사이트같지 않았답니다.ㅋㅋ 과대포장의 실체가 드..
1. 줌리드 소개 줌리드 이어폰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이어폰이예요. 디자인이 예뻐서 많은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Sfit - Jewelry Style 도 줌리드 헤드폰이죠. 큐빅이 많이 박혀서 반짝반짝 빛나는 게 보석같죠? ㅋ 줌리드 이어폰은 디자인도 예쁘지만 원색의 칼라로 다양한 라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음악을 듣기위한 이어폰을 원색의 칼라를 바탕으로 한 패션아이콘으로 승화시킨 게 바로 줌리드 이어폰이죠. ^^ 줌리드 ZHP-007 이어폰도 6가지 색깔의 원색으로 출시되어서 다양한 니드를 충족시켜 준답니다. 2. 외관 제 줌리드 이어폰은 화이트 색상이예요. 제가 깔끔한 색상을 좋아해서 화이트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색깔 있는 의상을 입으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줌리드 ZHP-0..
작년부터 자주 마시는 커피~ 맥심 2분의 1 칼로리~!! 칼로리가 적다고 해서 샀는데, 이게 웬 낭패인지... 양이 너무 적어..ㅠ 칼로리가 2분의 1이 아니라 양이 2분의 1이라는...ㅠ 양을 줄였으면 가격도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저번에 '황현희의 소비자고발'에서도 문제 된 적이 있었는데... 칼로리 줄인다면서 양을 줄인다면, 모든 과자들이 내용물 양 줄이는 거랑 뭐가 다르담..ㅋㅋ 그래도 사긴 했으니 맛있게 커피를 즐겨야 겠죠.ㅋㅋ 다음에는 2분의 1 칼로리 안 사고 양 많은 걸로 사야지.ㅋㅋ
디카를 이용하니깐 삼각대가 탐나더라구요. 결국 저도 구입을 결심하고, 삼각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고릴라포드 삼각대~!! 주문하고 그 다음 날 바로 왔네요. 박스보니깐 11번가에서 주문했었나..? 잘 기억이 안 난다는..ㅋㅋ 뽀글이에 잘 싸여서 왔네요. 가격이 엄청 비싸니깐 이 정도는 기본이죠.ㅋㅋ 참고로 고릴라포드 삼각대는 작은 게 2만원에 가깝답니다... ㅎㄷㄷ 이게 다 환율 탓..ㅠ 고릴라포드 삼각대 모습 등장~!! 고릴라포드의 영어로고가 참 마음에 들죠? 왠지 아이팟 느낌이 나네요.ㅋㅋ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정품 로고가 더 눈에 들어왔다는..ㅋㅋ 고릴라 느낌이 나게 고릴라포드가 들어있는 모습이 참 ...ㅋㅋ 밀림 속 고릴라 필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이렇게 꾸미니깐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