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선덕여왕 장난으로 봤는데, 장난 아니게 매력적이네요. 이 드라마의 매력은 어린 배우들이 너무나 귀엽고, 연기도 잘 한다는 것~ 이요원 안 나온다고 항상 툴툴댔는데, 정작 아역배우들이 8화 이후로는 안 나온다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 아역배우들을 모아봤어요. 고딩 때 대학교광고, 학습지 광고에 주로 나왔던 CF 스타 백종민 나이는 나랑 비슷한데, 벌써 아이 아빠로 등장했네요. 박정금에서 말썽쟁이 아들로 나온지 1년밖에 안 된 거 같은데...ㅋㅋ 그나저나 얼굴이 굉장히 까맣네요. 광고 전단지에는 얼굴이 하얗게 나와서 좋았는데, 드라마는 관리 안 받나...ㅋ 그래서 아래 사진을 준비했어요.ㅋ 너무 하얗게 나온 사진 - 하지만 내가 전단지 광고에서 본 건 이런 모습이..
요새 제가 열심히 보는 드라마 중 하나 - 신데렐라 맨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갑자기 부자가 된다면 - 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한 드라마죠~ 제목도 '신데렐라'라고 정한 것부터 딱 삘이 느껴지시죠~ㅋㅋ 개인적으로 송창의씨가 너무 좋아서 열심히 보고 있다눈~ 진짜 송창의씨는 킹왕짱 귀엽게 나와서 좋다눈..ㅋㅋ 권상우씨는 나이가 많다고 이미 각인이 되어서 왠지 어색해요~ㅋㅋ 드라마 상 나이는 28살이라죠?ㅋㅋ (손발이 오그라드는...ㅋㅋ) 아, 지금 제가 포스트를 하고 있는 이유는 신데렐라 맨 작가분에게 정말 실망을 해서랍니다. 예전에 '부활'을 보고 감동을 받았나..?ㅋㅋ 제가 고딩 때 화제의 드라마 중 하나가 '부활'이었죠. 엄태웅을 일약 스타로 만든 작품 중 하나구요~ 한지민도 같이 떴죠~ㅋ 살다보니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