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남동지역으로 옮겼는데 여기는 완전 전쟁이네요. 역시 인구많은 경상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보니 그런가봐요. 한가한 남서 지역에서 남동지역으로 왔다가 고생하네요. 하지만 이 곳에서 잘 해내야 겠죠. ^^ 새로 시작한 마을의 모습입니다. 초고속 성장을 위해 무진장 노력한 결과 주변 마을들보다 월등히 잘 지내죠. 이번 마을에서는 수비를 중시해서 창병과 검병 위주로 수비를 잘 하고 있답니다. 물론 약탈을 위해 기마병도 많이 갖추고 있구요. 가장 기쁜 일은 영웅에게 무기가 생겼다는 것이죠. 게임에서 가장 기대된 것 중 하나가 무기저장소의 무기였는데, 이렇게 생긴 걸 보고 재미있었답니다. 특히 무기의 기능은 정말 우월하답니다. 하지만 1개의 무기가 만들어진 이후엔 다른 무기를 찾는 건 더 어려운 듯 하..
부족전쟁이라는 게임을 접한지도 벌써 열흘 가까이 되어가네요. 처음에 웹게임이라고 해서 굉장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그 기대에 걸맞는 것 같아요. 초반에 뉴비쉴드를 통해 자원굴을 갖추고 수비 병력을 갖추었다면 이젠 중반으로 접어들어 수비냐, 공격이냐를 결정해야 될 시점이 된 것 같아요. 저의 마을도 점차 왠만한 시설을 갖추어서 마을이 꽉찬 느낌을 받는 답니다. 이젠 마을의 시설을 업글하기 보다는 병력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듯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뉴비 쉴드 기간동안에 엄청난 자원을 들여 많은 병력을 생산했답니다. 그 당시 동줍도 엄청 했기에 병력의 확충이 가능했었죠. 버려진 마을만 쓸고 다니던 초반과 달리, 중반에는 드디어 활성화된 마을이 보입니다. 그런 마을을 공략해야 진정한 게이머라고 할 수..
웹게임 부족전쟁을 접한지 아직 5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부족전쟁의 시스템을 체득한 것 같습니다. 실로 부족전쟁의 매력은 대단해서, 한번 맛들리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듯 하네요. 초반에 한가로웠던 저의 마을 전경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처음부터 선배님들의 공략을 봐서 자원을 올렸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초반 자원이 부족해서 겪을 많은 암초들이 저를 힘들게 했을 겁니다. 다만 한가지 작은 아쉬움이 있다면, 철광산의 레벨을 다른 자원굴들과 동일하게 올렸다는 겁니다. 사실 게임 초반에는 철광석이 목재나 점토에 비해 덜 쓰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목재나 점토에 비해 덜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올렸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아도는 철광석을 시장을 통해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죠. 하지만 다행히 ..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길래 한번 알아볼까 하고 들어가 봤답니다. 그건 바로 웹게임 부족전쟁 이었습니다. 물론, 부족전쟁 말고도 수많은 웹게임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게임이니만큼 접속자 수도 많고 재밌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계정도 만들어서 이용해봤답니다. 초반이라서 휑한 저의 마을 밤이라서 그런지 마을도 어둡네요. 부족전쟁은 이렇게 초라한 마을을 발전시켜서 적들의 마을을 점령하고 점차 세를 불려서 최강의 부족으로 키우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싸움을 할려면 그만큼 오랜시간이 필요하니깐 인제 막 시작한 저로선 약간 먼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마을을 점령하려면 귀족 같은 고급 유닛이 필요한데 그런 유닛들을 뽑기엔 제 마을이 아직은 부실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