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최근에 전설의 탑을 또 한번 정복했습니다.

오랜 기간 몬길을 접었던 터라 손에 익지 않아서 자폭맨에게 몇 번 죽긴 했지만

다행히 가렌총사와 도로시, 암살자 타이니로 성공~!!!

 

 

 

 

오랜만에 정복하니 또 다른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전설 장비 뽑기권에서는 바로 수정여제의 도끼가 딱~!!!

 

 

 

 

기존에 개척자의 검, 늪 주인의 방패, 요새장의 목걸이, 용암거인의 반지가 있었는데

수정여제의 도끼가 합류하면서 모든 전설 장비를 모았네요. ㅋㅋㅋ

수정여제의 도끼가 하향 먹으면서 약간 위축되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검보다는 좋은 거 같습니다.

 

어렵게 모은 전설의 장비를 대충 쓰기 아까워서

요즘 핫하다는 팀대전 조합을 찾아 봤습니다.

예전에 제가 접을 때만 해도 카렌지가 인기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그러던 차에 발견한 팀대전 0%조합이 바로 렌보세 입니다.

렌의 사기 패시브 스킬과 발도를 잘 이용하여 프리딜러로서 잘 이용한 조합이죠.

보니의 배리어 패시브와 방버프를 이용하여 최대한 버티다가

전장의 렌이 다른 몬스터들을 전부 무찌르는 조합입니다.

물론 세라의 힐이 큰 도움이 되구요.

 

 

 

 

렌보세 조합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보니의 공방 어글과 세라의 지 어글 입니다.

보니와 세라가 어글을 다 가져와서 최대한 버텨주어야 렌이 프리딜러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렌이 공격력이 강해서 보니에게 수정여제의 도끼를 끼워줬습니다.

수도 정도는 껴줘야 렌보다 공격력이 강해지거든요.

 

원래 보니를 무대에서도 쓰니깐 수도를 끼지 말고 개검을 낄까 고민했는데

요새는 장비 슬롯을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어서 고민하지 않고

수도로 장착했습니다.

 

 

 

 

렌의 경우에는 아직 전설 장비를 껴주지 않았습니다.

어글 끄는 게 없어서 전설 장비를 껴줄 필요성을 많이 못 느껴서

일단 다른 몬스터들에게 먼저 껴주었습니다.

다이아 세트가 남아서 다이아 셋을 끼워 줄까 고민했는데

조만간 다른 전설 장비가 나오면 껴줄 생각으로 그냥 킵~!! 했습니다.

 

 

 

 

세라의 경우 지어글을 먹게 했습니다.

최근에 지원만 이용하다가 세라로 급하게 교체하는 바람에 영혼석이나 장비가 많이 부실합니다.

조만간 늪방이 생기면 개검과 함께 껴줄 생각입니다.

 

 

 

 

팀대전 돌려보니깐 꽤 괜찮습니다.

일단 보니의 방버프가 먹여 살리는 느낌입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전장의 렌이나 세라가 방버프 덕에 더 잘 살아남는 거 같습니다.

 

공카에서 지지방으로 어글 설정을 하라던데 저는 지지지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세라에게 용반을 줬기 때문에 세라가 어글 캐릭터에게 해제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개척자의 검이 남았는데 누구를 줘야할지...

 

아 오늘 합성 하나 갔는데 차원의 린이 나왔네요..

렌 대신 쓰면 좋으려나...;;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