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밸런스 패치 예고 (클라리사, 시스터 안나, 위엄의 파라오)

아마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계획했나 봅니다.

저번 예고에 이어 올라온 밸런스 패치 예고 2탄~

 

클라리사랑 시스터 안나, 위엄의 파라오가 계획됐네요.

 

 

 

 

클라리사는 초반에 6-12 버스기사로 유명했죠.

노강으로 다녀도 깬다구요.

하지만 한계 돌파가 나오면서 6-12 버스기사는 다 되죠.

그런 클라리사를 새롭게 밸런스 패치 하네요.

 

 

 

 

일단 느린 이속 고치고, 공격력 올리네요.

패시브에 요목 효과를 넣은 것도 주목할 점이구요.

하지만 기존에 요목이 전설템으로 나온 이상

굳이 패시브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마치 수도 낀 광전사 치노 같아요.

 

 

 

 

시스터 안나는 예전에 시스터 레베카 때가 좋았죠.

그러다가 팀대전에서는 지원에게 밀리고

무한대전에서는 보니에게 밀리고

지금은 딱히 쓸 데가 없어졌죠.

 

 

 

 

시스터 안나도 고치긴 했는데

좀 아쉽긴 하네요.

 

공격력 올리고 체력 올리고

패시브를 용반 스킬로 해놓고...

클라리사와 마찬가지로 전템 효과랑 중복되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위엄의 파라오~

7성 처음에 나올 때는 방캐들이 참 좋았죠.

위엄의 파라오, 가이우스 등이 패시브가 참 좋았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새 잠수 패치로 방어형들이 몰락하고

밸런스 패치로 복합형들이 다시 치고 올라오고~

방어형이 안습이죠.

 

그러다가 최근에 록산느와 레이드 덕분에

방어형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위엄의 파라오 또한 그 중 하나죠.

 

 

 

 

방버프가 없는 파라오니깐 방어력을 더 올리나보네요.

패시브도 20회로 올리구요.

다만 아쉬운 건 체력 조건에 따라서...

록산느랑 비교하게 되네요.

다른 스킬계수들도 올리구요.

 

아직 다른 밸패들도 안 나왔고,

실제 게임 상에서 구현되는 것도 봐야 되니깐

당분간은 융합은 안 하는 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