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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 건의하고 싶은 시스템은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입니다.

나름 자기만의 몬스터를 키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죠.

 

 

 

 

한계 돌파~

너도 나도 하지만

사실 굉장히 큰 부담입니다.

극악의 확률로 동일 몬스터를 뽑아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한계 돌파~

 

 

 

 

그런데 한계 돌파의 결과가 단순히

스텟만 늘리는 거라면...

솔직히 재미도 없고

그냥 파워게임만 되는 거죠.

 

그리고 30렙에서 좋았던 몬스터가

40렙에서도 좋으니깐 좋은 몬스터만

계속 키우게 되고

안 좋은 몬스터는 계속 안 좋게 되고...

 

나만의 몬스터라는 느낌도 없고...

 

 

 

 

물론 한계돌파 몬스터 뽑기권을 통해

한돌몬을 얻는다면

한계 돌파가 어느 정도 쉽겠지만

저같은 무과금러는 어쩌다가 모은 고한돌몬이

더 강했으면 하는 바람이...ㅎㅎ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은 단순합니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클래스를 지정할 수 있고

각자 선택한 클래스에 따라 자신의 몬스터의 특성이 달라지는 거죠.

 

레오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30렙 레오는 현재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34렙 레오가 되면 1차 전직을 하게 되죠.

예를 들면 빛의 레오와 어둠의 레오로

1차 전직을 합니다.

코스튬을 주라는 게 아니라

몬스터의 이름이 바뀌고 능력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34렙 레오는

빛의 레오와 어둠의 레오로 선택할 수 있는데

빛의 레오는 방어력이 +20

어둠의 레오는 공격력이 +30

되는 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코스튬이 바뀌는 게 아니라

몬스터의 이름과 스텟이 바뀌는 거죠.

 

그리고 38렙에 다시 한번 클래스 체인지를 합니다.

2차 전직이고, 최종 클래스 진화를 하는거죠.

 

이때 2차 전직은 1차 전직을 무엇으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선택 폭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빛의 레오는

수호신 레오, 성전사 레오로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고

어둠의 레오는

파멸신 레오, 패왕 레오로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2차 전직 때는

1차 전직과 달리 단순한 스텟 변화가 아닌

패시브에 변화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최종병기 란의 경우

패시브 하나에 기절, 매혹 등 면역과 슈퍼아머가 있잖아요.

이처럼 기존 패시브에 추가로 패시브가 들어가는 거죠.

 

 

 

 

예를 들면 레오는 위압감 패시브가 있는데

수호신 레오는 위압감 + 3초 반사

성전사 레오는 위압감 + 8초 정화 방버프

 

파멸신 레오는 위압감 + 공격시 일정확률 중독

패왕 레오는 위압감 + 치명공격시 석화

 

예를 들어서 레오를 했지만

사실 레오는 많은 유저 분들이 사랑하는 몬스터잖아요.

 

클레스 체인지 시스템을 우선

밸런스 조정이 절실히 필요한 몬스터들 먼저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밸런스 조정을 1달마다 한다던데

이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하면 어떨까요?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전혀 다른 신규 몬스터가 나오는 느낌도 들고요.

 

아무도 안 키우는 나만의 몬스터

예를 들면 지극 정성으로 키운 라비엘, 헤카테 등이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놀라운 패시브를 가진다면 대박이겠죠?

 

물론 클래스 체인지의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로 하고

직접 키워봐야 알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쓰레기라고 불리던 몬스터가

최상의 몬스터로 다시 태어나는 기적을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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