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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가 작년 7월 7일 7시 7분에

7성 몬스터와 함께 신세계를 연지 1년이 지났네요.

곧 2주년 업데이트를 맞아서

새로운 모험 지역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섬뜩한 몬스터들...

성장의 대륙 몬스터들이 앙증 맞았다면

새로운 모험 지역은 보스 몬스터 느낌이 확 나네요...

 

 

 

 

게다가 기존 모험지역의 보상과는 차원이 다른 장비들이...

 

기존 모험지역에서도 7성 장비와 전설 장비가 보상으로 나왔잖아요.

그런 식으로 희귀 장비가 나오는 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만큼 신규 모험지역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이드 어려움만 봐도 렙 38 이상이어야 편하잖아요.

기존 모험왕들도 왠만큼 한돌이 안 되면 힘들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기존 모험왕들의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밸런스 조정으로 다시 태어난 신궁 레그루스

 

 

 

 

항상 회피율 증가 패시브 덕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죠.

 

그러면 모험왕들의 밸런스 조정 방안을 알아볼게요.

 

 

 

 

7성 몬스터 업데이트 이후 최고의 몬스터로 각광받은 적월

지금은 모험왕들 중 꼴찌 대접을 받고 있죠.

 

 

 

 

적월의 스킬 중 기폭을 조금 바꿔보면 어떨까요?

자신의 공격력 증가와 함께

방증이나 모속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시브 폭주하는 힘

모험 돌 때 5초마다 패시브 터져서 참 좋긴 하지만

알고보니 이 패시브 확률이 고작 20퍼센트 더라구요.

 

패시브 터지는 확률도 올리고

패시브 쿨타임도 3초 정도로 단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조 모험왕이자

신규 유저들이 선택권으로 잘 뽑는 가렌 총사

 

지금은 최종병기 란, 염룡 등에게 한참 밀리죠...ㅠ

 

 

 

 

가렌 총사는 총사의 분노 패시브 덕에

10초간 최고의 몬스터로 변하죠.

 

하지만 30초 쿨에 10초는 조금 아쉽습니다.

20초로 늘려서 진짜 최고로 만들면 어떨까요?

 

 

 

 

지금은 무한 대전에서 보스딜러로 맹활약 중인

암살자 타이니

 

 

 

 

암살자 타이니는 예전부터

패시브가 문제였죠.

치명타 공격시 일정 확률로 모속 감소가 되지만

모속 감소로는 충분치 않죠.

 

모속 감소보다는 모속 증가가 들어가면 좋을 거 같네요.

 

 

 

 

한번 밸런스 조정으로 모험왕이 된 쇄도의 서슬

 

 

 

 

쇄도의 서슬은 생존 본능이 최고죠~

패시브를 통한 공격력 증가~

 

하지만 패시브 쿨 10초에 공증 5초는 짧은 거 같습니다.

발동 조건도 완화하고 공증 시간도 7초 정도로 늘리면 최고가 될 거 같네요.

 

이제 곧 염화의 로아노가 나올텐데

패시브에 어떤 방어 버프를 달고 나올지...

기대가 만빵이네요.

 

아무튼 기존 모험왕들도 새롭게 밸런스 조정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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