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CD롬 없이 랩핏 드라이버 설치하기 힘드셨죠? 드라이버가 삼성의 여러 사이트에 나눠져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 거예요. 제가 여기에 관련 드라이버와 사용설명서를 올릴려고 다운까지 받아놨는데 10M 이상의 파일은 올려지지가 않네요.ㅠ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멀티스크린만 10M가 넘어서 올리기 어렵네요. 나머진 첨부파일에서 받으시고, 멀티스크린만 따로 링크 달아놓을테니 링크를 타시고 가셔서 다운받으시길 바래요. 멀티스크린 다운받기 그럼 랩핏 잘 이용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트 작성을 마칩니다 :D .
저번 포스트에서 '랩핏'이 도착한 것만 실컷 나열하고, 정작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선 설명을 안 해서 바로 이어서 제 험난했던(?) '랩핏' 설치기를 올립니다.ㅋ 랩핏 설치하는 데 필요한 과정은 2가지 단계입니다. 첫번째 단계는 하드웨어 문제로 USB 연결선으로 노트북과 '랩핏'을 연결하고, 전원선을 노트북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노트북에 '랩핏' 관련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사실 랩핏을 설치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설치설명서를 보고서 '랩핏' 연결선을 연결하고, 설치CD로 관련 드라이버를 설치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CD롬이 없어서 CD를 읽을 수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힘들었는 설치 고난은 여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택배 아저씨가 온다고 전화를 하셨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저에게 올 택배는 '랩핏' 밖에 없었거든요. '랩핏' 체험단에 뽑혔다는 건 알았지만 그다지 현실에 와닿지 않았는데, 택배가 온다니 피부에 와닿더군요. 아저씨가 1분 거리 내에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문 밖으로 나가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왜 이리 안 오시는지..ㅠ 비가 내린 탓인지 날씨는 굉장히 춥고 바람은 왜 그리 세차던지.. 따뜻한 집안에 있어서, 얇은 옷과 반바지 차림으로 나선 것이 참으로 궁색했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1분 거리 내에 있다고 하니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어려웠고, 또 계속 기다리기엔 너무 추웠습니다.ㅠ 한참을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주인 아주머니도 돌아다니시고, 계속 기다리기도 궁색해서 ..
인터넷 카페 센스포유에서 미니쿨러 체험단에 뽑힌지 얼마 안 되었는데, 미니쿨러 체험단과 함께 신청한 랩핏 체험단에 제가 뽑히는 영광을 얻었네요 :D 랩핏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기존 노트북의 화면이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랩핏은 그런 노트북의 화면 영역을 확장해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따라서 최근에 넷북을 사용해서 모니터 화면이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딱이겠죠? 또 한가지 기능을 들 수 있어요. 모니터가 두개이니 하나로는 영화를 재생하고 다른 하나의 모니터로는 문서 작성이 가능하겠죠? 즉, 두 개의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의 모니터로도 영화를 작게 띄우고 문서작성을 할 수 있지만 그게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는 다들 아실거예요. 아래 사진은 랩핏 인터넷 카페에..
넷북 NC10 을 사고 처음으로 노트북 관련 카페(센스포유)에 가입했습니다. 노트북에 관한 정보와 키스킨 같은 액세사리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런데 노트케이스에서 카페에 협찬을 해 주신 '미니쿨러 체험단 이벤트'에 제가 뽑히는 행운까지 얻었어요. 지금도 저를 뽑아준 센스포유 카페에 감사를 느낍니다. (참고로 미니쿨러는 NC10 유저만을 대상으로 해서 경쟁자가 별로 없어서 제가 뽑히지 않았나 생각해요 :D) 아무튼, 이러한 감사함에 보답을 해야 겠죠? 부랴부랴 체험단 리뷰를 준비했답니다. 배송을 받았는데, 그 내용물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니쿨러와 USB 연결선이 전부네요.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찾았으나, 제 배송물에는 없더군요. 혹시나 고장이 나면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도 없고,..
고장난 나의 카미제나 블루를 교환신청하고, 며칠만에 받은 나의 새로운 외장하드 '카미제나 블랙'입니다. 저에게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카미제나 블루'가 이젠 나오지 않는 색상이라고 하여 블루로 했더니 끔찍한 파란색이어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저에게 큰 고통(?)을 주었는데, 때마침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일부러 한 게 아니예요ㅋㅋ) 교환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답니다. 교환 신청할 때 '블랙'을 그렇게 강조했건만 다시 어렵게 '블루'색상을 구해서 갖다주시는 센스에 놀랐고, 하지만 이렇게 다시 '블랙' 색상으로 바꿔주시는 배려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구성품을 찍은 사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외장하드 본체와 USB 연결선, 사용설명서, 파우치, 기타 등등 입니다. 연결선이 두개라 궁금..
새해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오면서 제일 처음 산게 바로 넷북 nc10 입니다. 삼성이란 브랜드에 믿음이 갔고, 유행이라는 '넷북' 바람에 몸을 맡기고자.. 사실, 그 전에 쓰던 데스크탑은 이사할 때마다 부담이었거든요. 고향에 갈 때 놔두고 가야하는 안타까운 심정,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처음 nc10을 만났을 때의 감동이란 .. ㅠ,ㅠ (지금도 사랑해~!) 새 컴퓨터 답게 속도도 빠르고 잡다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지금도 잡다한 프로그램은 될 수 있으면 깔지 않고 주로 인터넷 서핑과 영화, 드라마 감상하는데 쓰고 있어요. 그런데 넷북은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하지만 역시나 작은 화면과 낮은 해상도가 문제랍니다. 실제로 웹 서핑할 때나 문서작업시 정말 힘든 점이 많습니다. 작은 화면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