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연인이 새로 만났네요. 타이타닉에서 못 다 이룬 사랑 실컷 이루라고 만든 영화, 입니다.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의 성숙한 연기를 맘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디카프리오가 나온 을 보고선, 그 안타까운 사랑에 얼마나 눈물 흘렸던지... 근데 그들이 다시 뭉쳐서 사랑을 이어갑니다. 그 영화가 바로 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기도했답니다. 타이타닉에서 험난한 삶을 경험했던 그들이라서 왠만한 일로는 끔쩍도 안 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삶의 무료함에 지긋해 하는 겁니다. 그들 사랑의 비극은 케이트 윈슬렛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연극 배우인 그녀는 사람들로부터 최악의 연기라는 비평을 들으면 자신의 삶에 대해 허탈해 하게 되죠. 결국, 자신의 삶에..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고, 그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젊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유명하게 만들었죠.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 얼마나 인기가 좋던지 다이어리, 스티커, 엽서 등 관련 상품들이 엄청 나왔었고, 김밥집 아주머니께서 타이타닉을 보고 오셨는지, 그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제맛이라며 칭찬까지 했었죠. 실제로 이 타이타닉 영화를 찍기 위해 저 큰 배를 직접 만들고, 또 바다에 침몰시키기도 했다던데... 그 열정,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마어마하죠? 1990년대,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입니다. 그러던 중 이상한 궤..
심심하던 때에 노출이 적나라하다는 소리를 듣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다운받은 영화가 바로 였습니다. 기대에 비해 만족은 못 봤지만, 사실 남자 배우는 처음보는 데다가 그다지 잘생기지도 않았고 (봉태규 닮은 거 같고ㅋㅋ) 케이트 윈슬렛은 나이가 많이 먹어서 예전 때 만큼은 못 하고, 아주 후회했죠. 하지만 를 야한 영화로서만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1. 단순한 야한 영화로만 보지 마세요. 물론, 이 영화는 노출의 수위가 굉장히 높고, 초반의 대부분이 나체로 있을 정도로 야한 영화입니다. 노출의 수위가 높다는 뜻은 다른 영화와 달리 베드신 정도만 나온 게 아니고, 남자 배우의 성기를 보여줬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안 보여줘도 되는데 그냥 보여준 점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