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몬길 잘 하고 계신가요?

개척지 맵의 드랍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날마다 5성몹과 6성 세트를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초반에 먹어두길 잘한 5성 몹입니다.

채굴꾼 MB-18... 시드나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명이네요.

 

 

심심해서 다른 맵 돌아다니면서 5성 몬스터 노가다를 했는데

이 당시만 해도 드랍율이 꽤 좋아서 오전에 오성 몬스터 2마리를 얻어 개척지 5성 몬스터를 전부 수집했죠.

지금은 하루 종일 해도 보일까 말까...ㅠㅠ

 

 

진짜 개척지 맵 초반에는 5성 몬스터를 놓쳤어도 수정으로 다시 뽑기 하면 대부분 다시 뽑혔는데,

지금은 안 뽑히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수정이 아까울 때가 많아요.

 

 

정말 열심히 먹고 다녔던 개척지 보통 1-2.

개척지 다렐만 하루에 3-4마리씩 먹었는데.

요새는 하루에 1-2마리 꼴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개척지 다렐들로만 만든 7성 몬스터 합성~!!!

 

 

제발 공격형 뜨길 바라면서..

제가 무투가 와이 혼자 공격형인지라 모험을 늦게 돌았거든요.

가이우스랑 비올레로는 채워지지 않는 시원한 공격이 없어서...ㅠㅠ

 

그런데 파우스트의 등장~!!!

예전에 6성 몬스터 아스모펠을 쓴 적이 있는데 나름 초반에 뽑혀서 그나마 잘 썼거든요.

하지만 7성으로 오면서 아스모펠의 강한 공격 스텟은 버려두고

좁은 광역 단타는 유지한채 7성 비쥬얼 갑으로 나왔네요.

 

 

중복 아니면 재뽑하지 말자는 다짐을 했건만,

몬길 공식 카페의 안 좋은 평을 보고, 파우스트의 저질 스텟을 보면서

또 7성을 뽑자니 좀 오래 걸릴 거 같고...

 

아무튼 재뽑을 서둘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발 중복만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다행히 모험왕 적월 득~!!!

예전 6성 흑풍도 매우 잘 썼는데 7성으로 오면서 더욱 파워풀해져서 돌아왔네요.

중복만 피해도 감지덕지인데 모험 상타 적월을 주셔서 감사~

적월 뽑고 한 10분 정도 멍했죠 ㅋㅋㅋ

 

적월을 모험에서 돌려보니 확실히 6성 흑풍과 다른 점이 일단 이동속도가 좀 더 빠른 거 같습니다.

제가 엘레오놀이 있어서 모든 속도 증가를 쓴 엘레오놀과 비교를 해보면

물론 모든 속도 증가를 한 엘레오놀이 빠르긴 하나, 흑풍도 그다지 뒤쳐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공격력 증가를 입은 흑풍은 그야말로 적들을 녹여 버리죠.

평타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좀 가까이 있는 적들은 같이 녹아 버립니다.

거기에 7성 패시브 스킬이 주변 적 공격하는 거라서 또 한번 광역 공격을 하구요.

 

괜히 모험 1등이 아닌 거 같네요. ^^

 

 

적월 나오기 전에는 무조건 7성 뽑자는 쪽이었는데 일단 적월이 나오니깐 강화를 하고 싶어졌네요.

오늘 하루 종일 골2배 이벤트를 무시하고 강화란 먹으려고 강화 던전만 돌았습니다.

요새 삐약란과 세란 드랍율이 올랐는지 자주 보이더라구요.

별로 먹고 싶진 않지만 찬란한 강화석도 자주 보이구요.

 

 

오늘 운 좋게 삐약란도 한마리 득~!!!

욕심내서 수정 갔는데 일란 먹은 건 함정...

 

 

완벽한 강화석 먹은 게 신기해서 이것도 스샷~

물론 저에게는 일란이 더 유익한데 말이죠.

 

 

이건 저번 중에 먹은 4성 보스 몹 수인 카티아

요일 던전을 별로 안 해서 보스 몹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먹었네요.

오늘 요일 던전 돌 때는 숲의 시녀도 많이 먹었는데 확실히 개척지 열리고 나서 몹 드랍율이 상향된 거 같습니다.

 

오늘 열쇠 이벤트도 해서 열쇠 녹여가며 했는데 왠지 초반에 세란이 몰리고 나중에는 잘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당분간 강화란 부족한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오늘 이벤트 땡큐~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