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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탑 잘 하고 계신가요?

11층부터는 열쇠 3개로 할 수 있어서 열쇠 부담이 크죠?

전 12시 넘으면 바로 별고님 방송을 통해 공략방법을 보고 한답니다.

별고님 방송을 안 보시는 분은 인터넷 검색이나 카페 공략을 꼭 보고 하세요.

난이도도 문제지만 숨겨진 공략방법 때문에 엉뚱하게 망할 수가 있어요...ㅠ

 

 

전설의 탑 15층은 자폭몬스터도 나오고 시간 제한도 있습니다.

시간 제한이 없다면 자폭몬스터를 피해 다니다가 좀 사라지면 보스인 알레키노를 처리하면 되겠지만

시간 제한이 있다보니 자폭몬스터가 있어도 알레키노를 공격하게 됩니다.

문제는 알레키노가 공포 기술이 있어서 잘못하면 공포 맞고 자폭몬스터에게 휩싸여 죽을 수 있어요.

 

제가 전설의 탑에 주로 쓰는 루나 비올레 비비안은 이런 점에서 좋습니다.

우선 루나가 슈퍼아머를 쓰면 자폭몬스터에게 몇 방 맞아도 쉽게 안 죽습니다.

첫번째 알레키노는 루나를 통해 쉽게 제거할 수 있었어요.

루나가 슈퍼아머 쓰고 알레키노 기절시킨 후 기술 차례로 쓰면 알레키노 쉽게 죽어요.

 

두번째 알레키노는 비올레가 선정화 두르고 공격하면 공포 걱정없이 끝낼 수 있죠.

비올레가 없으면 비비안을 써두 좋구요.

 

 

보상은 수정 40개 입니다.

전설의 탑 15층은 시간 제한 때문에 좀 어렵지만

초반에 자폭몬스터를 많이 제거하고 알레키노를 공격하면 좀 더 쉽게 깰 거 같네요.

 

 

그리고 이 포스팅을 쓰게 만든 결정적인 건 바로 전설의 탑 16층 입니다.

코토리와 다렐이 나오는데

별고님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전 많이 헤맬 뻔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다렐들은 절대 보스가 아닙니다.

코토리들 중 한 마리가 보스인데 그 녀석만 무찌르면 모험 성공~!!!

하지만 코토리들 중 누가 보스인지 모르는 데다가 다렐이 보스처럼 나와서 엄청 어려워요.

하지만 중요한 건 다렐은 절대 죽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 처음 한판에 실패를 했는데 전 별고님 방송을 봤기에 코토리가 보스라는 걸 알았습니다.

코토리 계속 죽이러 다니는데 다렐이 같이 맞더라구요.

다렐 짜증나서 다렐도 같이 죽였는데

다렐 막판되면 다렐 4마리가 나와서 폭딜 퍼붓습니다.

 

두번째 판에서는 일부러 다렐 피해서 공격했죠.

다행히 오른쪽 위에서 2번째 코토리가 진짜 보스였는데 쉽게 찾아서 정말 쉽게 성공~!!!

 

전설의 탑 16층은 정말 중요한 점~

바로 다렐을 피해서 코토리만 공격하라는 것입니다.

다렐 최종 4마리 나오면 답이 없어요...ㅠ

 

 

전설의 탑 17층은 어렵지 않았는데

이 곳에서는 화염이 발사되는 가운데 갱스터 1452호를 여러마리 처리하면 됩니다.

저는 루나를 써서 잘 몰랐는데 화염이 경직 특성이 있어서

맞으면 경직된다고 하네요.

슈퍼아머 있는 미샤나 사업가K 루나로 하시면 화염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이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갱스터가 좀 폭딜이 있지만 루나의 기절 당하고 나머지 스킬들 연달아 쓰면 거의 다 죽습니다.

루나 있으신 분은 강화 다 하셔서 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보상은 5성 장비 뽑기권...

보상은 별로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빨리 전설의 탑 끝까지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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