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7성 몬스터 재뽑기권, 그리고 융합 시스템

요즘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새로 만들고 있어서 

몬길 유저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각종 대전들을 보면 예전에 비해 훨씬 % 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나온 게 있죠?

바로 7성 몬스터 재뽑기권입니다.

 

 

이 7성 몬스터 재뽑기권은 말 그대로 기존 7성 몬스터를 다른 몬스터로 다시 뽑기하는 시스템입니다.

우선 자신이 갖고 있는 몬스터 중 사용하지 않는 몬스터를 사용하여 재뽑합니다.

 

 

미스 프란시스가 나왔네요~

 

 

공식 카페에서는 차원의 린을 돌려서 미스 프란시스를 뽑았는데

만약 자신이 차원의 린을 더 좋아한다면 차원의 린을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프란시스가 더 좋다면 프란시스를 고르면 되구요.

 

만약 미스 프란시스를 뽑을 경우 영혼석이나 장비가 없어지고,

강화도 안 되어 있는 레벨1 미스 프란시스가 나온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차원의 린을 고를 경우에는 기존 그대로라고 하던데

제가 확인한 건 아니어서 확실치는 않네요.

지금은 11만원 이상 과금한 사람에게만 재뽑기권을 주는데

나중에 이벤트 등을 통해서 1~2차례 정도는 뿌릴 거 같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고~

바로 융합 시스템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인데 기존 7성 몬스터 2마리를 녹여서 새로운 7성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안 쓰던 몬스터를 버리고 새로운 몬스터를 얻을 수 있으니깐 좋긴 한데...

 

우선 2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추후 밸런스 패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랬지만 기존 하타들 가운데에서 완전 최상타가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비올레, 도로시, 쇄도의 서슬, 미카, 파우스트 등이 놀라운 반전을 보였죠.

이처럼 향후에 밸런스 패치 가능성이 있는 몬스터는 조금 아껴 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둘째, 궁극 강화가 나올 가능성입니다.

물론 지금의 한계 돌파를 통해 레벨 40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나왔죠.

렙 40 만들기가 쉽지도 않고 어려워서 융합 시스템을 만든 거 같은데요.

하지만 나중에 궁극 강화가 나와서 기존 하타 7성을 쓸 수 있게 된다면

지금 융합 시스템으로 다 날리는 건 좀 아깝겠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계 돌파와 재뽑기권 그리고 융합시스템이 나온 이상

궁극 강화는 안 나올 거 같습니다.

따라서 융합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빨리 렙 40을 만드는 게 최고인 거 같지만

혹시라도 7성 만들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할 거 같네요.

 

그리고 오늘 간 7성 몬스터 합성~

동생에게 대리 합성 부탁~

 

 

처음에 인디아 나왔을 때 좀 아쉬워서 재뽑도 부탁~

또 닭이 나왔네요.

저번 합성에도 닭이 나왔는데...

 

나중에 한계 돌파할 생각으로 크로피안을 선택했습니다.

 

이젠 한계 돌파가 팀대 답인 거 같아요.

한계 돌파할려고 중복 몬스터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