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기대되는 밸런스 조정 몬스터

몬스터 길들이기가 대박 이벤트를 내놓았습니다.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 패치를 예고하더니

이번 주 내내 정말 좋은 아이템들만 꽉꽉 채워주네요.

주변에 몬길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첫 날부터 7성 몬스터 주고

그 7성 몬스터가 별로이면 재뽑하라고 재뽑기권도 주고

마지막 날에는 무려 투표 1위 몬스터도 주네요.

에리카 받을 확률이 높죠.

 

그럼 제가 기대하는 밸런스 조정 몬스터를 적어볼게요.

아직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를 한 건 아니니깐

그냥 제 예상입니다.

 

 

 

 

일단 가장 기대되는 건 맨 마지막 날에 발표된 적안의 레이나

누가 적안의 레이나에게 이 패시브를 줄 줄 알았나?

 

스킬 발동하자마자 모든 파티원이 15초 동안 방무를 한다네요.

방무 효과로 렌 3마리가 날뛰는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적안의 레이나가 공격력이 낮아서 공방 어글 맞추기는 힘들지만

적안의 레이나를 활용한 조합이 뜰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기대되는 MK-2

민국이라고도 불리죠.

민국이는 패시브 스킬이 항상 방무 30% 입니다.

게다가 왠만한 상태이상에는 면역이죠.

 

프리딜러로 쓰면 렌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니의 배리어를 벗기는데 좋아요.

연타 공격이 많아서요.

 

게다가 원거리라서 휩쓸려 죽을 일도 적겠죠?

 

 

 

 

떠오르는 힐러 원톱이죠.

몬길 7성 초창기에 에리카가 떴던 것이

바로 무작위 스킬 덕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강력해진 무작위 스킬들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에리카가 근거리 공격이라서 안 좋습니다.

괜히 휩쓸려 죽기 쉬웠죠.

하지만 이제는 지지지 설정이 많아져서 원근 차이도 별로 안 나고

게다가 스킬들의 사거리가 멀어졌다니깐 기대가 되네요.

 

 

 

 

에리카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나름 기대가 많이 되는 마우입니다.

기존의 마우에 비해 힐 량이 커졌고

각종 스킬계수가 확 업 됐네요.

게다가 스킬 들의 효용도 좋아지구요.

 

 

 

 

위엄의 파라오는 원래 레이드 방어형으로 좋았습니다.

원래 패시브가 20회 피해무시로 더 강력해졌네요.

마법진에 갇혀 있을 때 체력이 60% 이하로 되면 20회 피해 방어가 되니깐

웬만한 마법진은 버텨내겠죠?

 

더군다나 프란시스가 힐을 해준다면

마법진 때마다 배리어 가동이 가능할 것 같네요.

레이드에서 많이 만나면 좋겠네요.

 

와~ 진짜 기대되는 몬스터가 많네요.

물론 한돌이 많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고한돌인 녀석은 당장은 나오지 않겠죠?

 

그나저나 합성전용몬스터 신캐 출시

또는 공모전 몬스터 등

더 강력한 몬스터들이 조만간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