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7성 신규 몬스터와 늪지대 노가다 맵 추천

9월 3주차에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던 약속은 애플의 검수 지연으로 인해

9월 4주차에서야 간신히 진행되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신캐 또는 밸패가 있을 거 같아서 7성 합성을 2마리 킵해놓고 있던 저로서는

하루하루가 기다리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업데이트 지연 공지가 뜨자마자 그냥 합성 갔답니다...

 

 

가렌 총사를 기대하고 바렌을 합성 재료로 넣었으나...

 

 

결과는 스미레와 메이드 에스데

모험왕 아닌 이상 더 이상 모을 필요가 없었고,

이미 안나가 있는 이상 에스데도 별 필요가 없어서 보여서 고민이 좀 많이 됐으나

향후 헌신덱이 나올 가능성을 생각하여 그냥 에스데 선택~

 

 

아직 장비도 안 껴주고 놔뒀네요...ㅠㅠ

프란시스나 나오지...ㅠ

 

 

원래 7성 합성을 2개 한꺼번에 안 하고 나머지 한 개는 업데이트 이후에 하려고 했으나

스미레와 메이드 에스데의 충격이 너무 커서

나머지 하나로 위안을 삼으려고 나머지 한개도 합성 ㄱㄱ

 

결과는...

해마기수 패왕과 에리카 (중복)

결국 해마기수 패왕 선택했습니다.

수정만 500개 날렸네요...

에휴...

 

그리고 그 다음 날 뜬 신캐 등장 소식~

7성 신규 몬스터는 총 4마리로서 모두 매력적인 몬스터라고 홍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원형과 복합형을 별로 안 좋아하고

모험 잘 도는 공격형을 좋아해서 쇄도의 서슬과 섬광의 루나를 기대했죠.

물론 이브가 변이 기술이 있다고 해서 팀대 상타로 기대했구요.

 

 

아직 정확한 평가는 내리기 쉽지는 않지만 쇄도의 서슬 같은 경우에는 스텟이 너무 낮아서

타르탄과 비교되고 있으며 이브와 마우 또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습니다.

섬광의 루나는 좋다는 평이 좀 우세하기는 하나 모험왕 급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밸패도 남았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와중에 새로 하나 더 만든 7성 합성입니다.

나름 지원을 기대하며 메이드 마리를 8강 했는데

결과는...

 

 

켁... 쌍검사 카이얀

지금도 팀대에서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과거에 출혈 버그 있을 때에 비해 많이 약해진 고양이죠.

더군다나 최근에는 지원의 등장으로 인해서 팀대 1퍼덱에서 점점 없어지고 있구요.

모험에 쓰기엔 평타광역이 아니라서 안타깝고...

그래도 과거 칠무해인데 수정도 아낄 겸 재뽑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몬스터, 늪지대 매어, 신규 코스튬 등이 생겼고

요일 던전이 열쇠 1개로 바뀌었네요.

이젠 강화던전에서 강화란 뽑기가 수월하겠습니다.

더불어 못 모았던 4성 몹들도 빨리 모아야 겠어요. ㅎ

 

 

늪지대 매우 어려움은 늪 주인의 방패라는 레전드 무기가 나옵니다.

개척검도 못 먹은 저에게는 정말 소문으로만 접하는...ㅠㅠ

그냥 제 분수에 맞게 새로 나온 5성 몹이나 모을 겸 2-2를 주구장창 돌았습니다.

 

꿀벅지의 나 잡아봐라 시간에 맞춰볼까 했으나

최대가 2분 58초...ㅠ

적월 혼자로는 무리가 있고 가렌이나 엘로이가 있어야 될 거 같네요.

엘로이 재뽑해서 안나 떠서 엘로이를 버렸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2-2는 그냥 모험으로 도는 것은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4성 몬스터가 안 나오기 때문이죠.

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3성 몬스터도 잘 안 나옵니다...ㅠ

 

 

포식자 다일 먹자마자 바로 모험 지역을 바꿔서 핫하다는 늪지대 2-3 매어로 갔답니다.

가자마자 바로 심연의 미노타 득~

잘 준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음... 그런데 너무 잘 줘서 30분 사이에 심연의 미노타만 3마리 득했네요.

3성도 잘 주니깐 고마운데 5성이 너무 잘 나와도 사실 겁나네요.

몬스터 창이 부족해서...ㅠ

 

아무튼 저는 늪지대 2-3 매우어려움 강력 추천합니다.

돈도 꽤 많이 주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