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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몬스터 선택권이 생긴 뒤로 몬스터 도감 모으기가 쉬워졌습니다.

드디어 저도 화염의 오니 득~!!!



모험보상으로 뽑은 건 몇 개 안되네...ㅠ



화염의 오니로 7성을 만들기는 좀 그렇죠...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전설의 탑 후기를 적어볼게요.

우선 전설의 탑 21층부터는 난이도도 대폭 상승하고 열쇠 소모도 4개로 심합니다.

어려운 데다가 열쇠 소모가 많이 드니깐 조심해서 해야 되요...


21층은 시간 제한은 없지만 조심해야 할 게 많습니다.

우선 바닥에서 올라오는 바늘도 조심해야 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도 조심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앞에서 쏘는 불대포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튼 치노는 등장하지기도 전에 여러가지 공격요소들로 인해서

쉽게 죽을 수 있으니깐 미샤같은 방캐가 좋습니다.


아무튼 미샤 등으로 잘 피해다니다가 

막판에 치노를 극딜인 적월로 죽이던지

방버프가 있는 가렌총사로 죽이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 몇 판은 실수로 죽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강화가 좀 안 되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공략 다 보고 했음에도 쉽지 않네요.

손컨이 정말 중요하고 열쇠도 좀 넉넉히 준비하세요.



전설의 탑 22층도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엔 루나나 가렌 등으로 공략을 시도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밀러랑 파라오 둘 중 하나를 먼저 공략하면 최강방캐 크로피안 등장해서 한방에 끝나요...ㅠ

물론 이럴 때 무적스킬 있는 몹으로 마무리해도 되지만...

전 무적 있는 크로피안이 강화가 다 안 되어서 넣지 않았어요.



아무튼 2번 실패하고 공카에 올라온 공략글 몇 번 보다가

적월로 처음에 나온 잡몹들 제거하고 하면 편하다는 말을 듣고 저도 적월을 넣었습니다.


적월로 처음에 나오는 잡몹들을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파라오도 같이 때리기 시작~

물론 파라오는 방어력이 높아서 잘 안 죽죠.

아무튼 손가락으로 잡몹들 공격 잘 하다보면

밀러 나오기 전에 다 죽일 수 있습니다.


밀러 나오고 파라오랑 겹치는 순간

적월로 기절 공격~!!!

그 후엔 1초 순삭이네요.



적월 하나로 공략했습니다.

쉽게 했지만 이 방법이 최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설의 탑 23층은 쉽다고 하는 평이 많은데요.

전 쉽지 않았습니다.

손이 무뎌서 그런지 기절에 당하던지 자폭몬스터에 휩싸여 죽기 일쑤였습니다.

홍련 나오기 전에 죽은 게 3판은 되는 거 같습니다.

홍련 나와도 자폭몬스터 때문에 잘 죽구요.


공식 카페 글 보니깐 적월 하나로 잘 도망다니다가 홍련 극딜로 끝내서 깼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미샤로 도망다니다가 (미샤가 기절 면역이라 도망다니기 좋아요)

타이니로 홍련에게 방깍 넣고 적월로 극딜 넣었습니다.


개인적인 팁이라면 미샤로 잘 도망다니다가 홍련 나오면 홍련에게 기절 스킬 쓰시고

타이니 적월 등으로 공략하면 될 거 같네요.



전설의 탑 난이도가 올라가서 힘들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해나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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