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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제가 다니는 도서관도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쯤이면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좀 많이 덥습니다.

요새 6.4 지방선거로 인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는데 그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게임을 잘 안 하는데

예전에 6성 2연타를 갔다가 미스 포텐과 헌터 타이니가 뜨는 바람에 의욕이 확 꺽였거든요.

남들 미나랑 시스터 레베카 뜰 때 저는 공격형만 주구장창~

그리고 뒤이어 또 6성 2연타 갔는데 진격의 파라오랑 캘리가 딱~

흐어엉 ㅠㅠ

 

 

헌터 타이니 뽑았을 때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미스 포텐에 이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합성확률상승 시간대에 뽑았는데 ...

게다가 합성확률상승 추가증가 이벤트까지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신캐들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평을 듣던 터라 그대로 킵해두기로 했습니다.

사실 궁강재료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킵했다는...

 

그런데 몬길 공식 카페를 보니깐 헌터 타이니가 미나와 흑풍과 더불어 모험왕이라고 불리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모헙에 써봤는데 6-1 노스킬로 돌 때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5강 시키고 6-8 돌려보니 신세계더라구요.

헌터 타이니 5강이 흑풍 7강보다 더 멀리 가고 더 속도도 빠릅니다.

치명타 때문인지 몹들이 순식간에 녹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방어력 감소와 치명 증가가 함께 하는데다가 헌터 타이니의 기본 스텟이 워낙 좋아서 인거 같습니다.

 

4강에서 5강 시킬 때 삐약란과 세란5개를 잡아 먹어서 기분 안 좋았는데

5강 이후 돌려보고 대만족이라서 빨리 궁강시켜서 8강 시키고 싶습니다.

게임 클리어 속도도 확실히 단축되고 좋습니다.

 

헌터 타이니 장비는 몬길 공식 카페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공공으로 착용 중입니다.

팀대에도 쓸려면 체체를 고려해 볼 수도 있겠지만 헌터 타이니는 순수 모험용이지 팀대용은 아니라네요.ㅎ

아무튼 8강 만들어서 모험왕이 빨리 되고 싶네요.

더불어 5-15 노스킬도 잘 돈다고 하던데 그것도 실험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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