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역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업데이트가 오늘 있었습니다.주요 내용은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와 신규 보스대전 화염의 지배자 추가, 블랙데이 이벤트 였습니다.보스대전 추가와 블랙데이 이벤트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캐릭터 밸런스는 큰 반응을 일으켰죠.특히 기존의 스킬의 변경에 머물던 밸런스 패치에서 스텟 상향이라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특히 주목받은 헌터 타이니의 경우 스킬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낮은 공격력으로 기피 순위였지만거의 Top 수준의 공격력으로 상향되면서 각광 받고 있습니다.치명 끼고 날라다니는 모습을 이젠 자주 볼 수 있을까요?다만 너무 높은 스텟으로 인해 팀대에서 어글을 먹는다는 게 옥의 티라네요. ㅠ 나머지 캐릭도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에 특히 제가 갖고 있는 ..
저번 달부터 출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어둠강화(또는 암흑강화)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네요. 속성을 어떻게 주는지, 강화는 어떻게 하는지 의문을 불러 일으켰는데 결론은 다함께 던전왕처럼 강화석을 이용한 강화네요. 강화는 6성 몬스터랑 비슷한 스텟 정도로 15강, 20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벼리가 미나만큼 쎄지는 것이죠. 하지만 현재 몬길 공카 분위기는 실망이라는 분위기가 대다수입니다. 기존의 6성을 갖고 있는 유저가 새로이 5성을 어둠강화하기는 어렵겠죠. 또한 벼리 15강이 미나 8강만큼 효율이 나오지도 않구요. 결정적으로 어둠강화를 한 캐릭은 합성을 할 수가 없어서 상위캐릭으로 바꾸기도 어렵구요. 게다가 어둠강화하기가 비싸기도 하고 합성확률도 낮더라구요. 결론은 새내기대전 정도로 쓰이지 않을까 생..
진짜 기대했던 길드대전 하지만 현실은 걍 보스대전 ㅠ 몇 판 하다가 공격은 안 하고 방어만 주구장창 아무래도 업데이트가 시급한 거 같습니다. 길드원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잘 꾸려나가야 겠죠? ㅎㅎ 가입신청은 카톡 kab0708 지금 5성 5강 시켜서 모으는 중인데 약간 고민인게 곧 나올 어둠 강화 (또는 암흑 강화)를 노릴 것인지 아님 6성 합성화률상승을 노릴지 고민이네요. 이번 주는 제가 갖고 있는 캐릭이 많아 패스~ 담에 미나나 프란느 쯔면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제법 확률 높게 잘 뜨던데 ㅎㅎ
안녕하세요.오늘부터 설날 이벤트가 시작인데 정말 풍성하군요.아침에 복주머니에서 6성 몬스터가 쏟아졌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저는 조금 늦게 들어가서 그 순간을 못 봤는데 차라리 안 보는 게 낫았겠죠?배아파....ㅠㅠ 설날 이벤트로 던전을 새로 열었는데 전에 없던 몬스터가 나왔죠.용돈더주마, 새해복주마 등의 말머리 몬스터랑 까피와 까리피안 같은 까치 몬스터 등이 나오는데전 새해복주마랑 마구퍼주마 밖에 못 얻었어요. ㅠㅠ하루 10판은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추석 때는 15판 줬던 거 같은데... 그 때 4성 몬스터를 득한 게 쏠쏠했죠. 그리고 악세서리도 새로 나왔는데 전 3성짜리 하나 얻었는데 역시 옵션이 최상이더군요.오늘 얻은 5성 반지랑 비교했는데 옵션이 1%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구요.10판 안에 악세..
6성 몬스터를 만든 이후로 4,5성 몬스터가 씨를 말랐느데다시 6성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4성부터 차근차근 만들고 있답니다.그래서 일명 수정작부터 차근차근 3성을 모아 4성을 만들고 또 5성을 만들고 있답니다.의외로 도감 채우는 재미와 만렙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근데 문제는 수정으로 뽑는 고급몬스터 뽑기가 캐망이라는 점.보통 수정 100개 정도 생기면 몬스터 뽑는데 거의 대부분 2성이 나오네요.3성 반 2성 반 ... 가끔 2성이 더 많아서 깜짝 놀라고...아무튼 그렇게 되어 4성 몬스터보단 3성 몬스터를 키우는 재미로 보낸답니다. 수정뽑기가 엉망인 관계로 모험에서 3성 뽑기에 도전~! 별5-11에서는 기대도 안 했는데 프랑크가 떠서 깜짝 놀랬구요.전에도 가운데에 프랑크가 나온 적이 있어..
저번 포스팅 이후 3번째 육성 몬스터가 탄생했습니다.바로 샤프한 외모의 아스모펠~!6성 등급표를 검색해서 살펴보니 나름 쓸만하다고 하네요.요즘 또 각광받는 추세인 거 같기도 하구요. 현재 제가 제일 관심 가지고 키우는 건 역시 광휘의 베르나아이템도 나름 좋은 걸로만 껴줄려고 했는데, 체체가 좋다고 해서 체체 무기로만 넣었네요.전 치명타가 높게 뜨는 걸 좋아해서 치명타 높여주는 아이템을 껴줄려고 했는데광휘의 베르나가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체체 아이템을 지금은 넣어주고 있습니다.나중에 강화가 높아져서 체력이 올라가면 치치로 바꿀 생각이예요. 사실 크게 기대 안 했던 녀석, 아스모펠외모가 수려하면 상대적으로 캐릭의 성능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거든요.그리고 날개 달린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터라 날라다..
학교 시험 준비하고 얼마 남지 않은 행시도 준비하면서 사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접었는데이번에 친척 집에 자주 놀러가면서 친척 동생 덕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친척 동생이 너무나 열심히 하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몬스터 전부 합성하여저의 첫 육성 몬스터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광휘의 베르나 사실 전 오래 전에 그만 둬서 광휘의 베르나가 그다지 좋은 캐릭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그만둘 당시에는 베르나가 그다지 좋은 캐릭이 아니었거든요.근데 최신 6성 등급표의 평가를 보니 대단하더라구요. (S급!)그리고 동생이 플레이 하는 거 봐도 괜찮아 보이고. 그래서 다시 몬길 시작~! 육성 캐릭터가 생기고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영웅 지역을 부담없이 돌게 된 점입니다.오성 몬스터만 있을 때에도 물론 영웅 맵을 돌 수는..
내일은 개천절이라 쉬고 다음 주엔 한글날이라서 쉬고 참 좋네요.덕분에 내일의 부담 없이 일과 후에 잠시 눈도 붙이고 했는데요.군대 꿈을 꿔서 암울해요 ㅠㅠ전역한지 몇 개월 안 되서 ㅠㅠ 잠에서 깨서 암울한 상태지만 강화가 엄청 잘 되어서 순식간에 +5를 단 잠수왕 귀보고와 절망의 기사두 개를 합성하면서 미하루를 뛰어넘는 5성의 탄생을 기대했습니다.개인적으로 상점 캐릭터가 갖고 싶었죠.최강 캐릭 벼리나 각성 클라우드 등등... 하지만 현실은 뱀파이어 공작이었습니다.뱀파이어 공작이 결코 안 좋은 캐릭터라곤 할 수 없지만 제가 이미 갖고 있는 캐릭터라서요.나중에 6성 만들 때나 써야겠어요 ㅠㅠ 아까비 내 4성들... 인터넷 보니깐 합성으로 같은 캐릭터 3개를 만든 사람 있던데게임을 접는다고 하시더라구요.5성,..
오늘 업데이트가 되길래 뭐가 업데이트 됐나 했더니 여러가지가 바뀌었네요업데이트 기념인지 몬스터와 골드 2배 이벤트를 하네요.골드 2배가 진짜 꿀인데 대박이네요.아, 그리고 GM 꿀벅지 진짜 안 나오던데 운영자 잡으러 다녀야 할 판인듯? ㅋㅋ 업데이트 하면서 영웅 지역 6-6 스테이지도 생겼고, 더불어 몬스터도 2마리 추가되었네요.여왕벌하고 미노타인데 색다른 맛이 좋네요.계속 몬스터가 늘어나야 몬스터 모으는 맛이 좋지 않나요?전 갖고 있는 몬스터가 또 하나 생기면 속상하던데 몬스터가 더 많아지면 그럴 일 적어지겠죠. 더불어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 사항~!!몬스터들의 밸런스가 조절되었습니다.사실 조절이라기 보다는 보통 이하라고 생각되던 몬스터들의 능력치를 상향평준화한 거 같네요.특히 제 미하루의 쓰레기같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