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지역이 나오고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 경직 스턴이 대두되면서 팀대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직 변화가 없어요..ㅠㅠ 저번 주 합성~ 요새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모험 원탑 가렌과 무대 원탑 타이니 그리고 팀대전에 좋다는 지원 크로피안 등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절망의 엘로이 사실 제가 절로이를 뽑기 전에 적월 베르나 와이 치노 등으로 모험을 돌았는데 나름 모험 상타라는 절망의 엘로이가 떠서 좋았답니다. 사실 절망의 엘로이가 신캐로 나오자마자 뽑았는데 그 당시에는 절망의 엘로이가 나온지 별로 안 되서 모험 평가가 아직 안 되던 시기였죠. 기존 6성 비정의 엘로이 덕분에 유리몸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또 지금은 늪지대 요새 영혼석 덕분에 체력이랑 방어력을 올릴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영혼석도..
이번 주에 업데이트를 안 하고 다음 주에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급작스럽게 금요일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애플에서 검수를 일찍 끝내준 모양인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업데이트라서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가 업데이트 내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신세계 4번째 모험지역인 용암 등장~ 용암이 흐르길래 조심스럽게 용암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정말 용암으로 결정되었네요. 화산이라고 예측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용암으로 결정~ 스테이지는 4-6까지 존재하는데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기존 신세계 지역보다 올라갔습니다. 특히 4-5 어려움 지역의 경우에 불꽃남자 가이의 한방 펀치가 강력해서 가끔 베르나가 교체를 못 하고 죽기까지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5성 몬스터들은 다 먹었는데 방화범 김씨는 아직 우편함에 있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7성 신규 몬스터의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저번 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캐들 입니다.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쓰레기로 판명된 캐릭도 있고 나름 상타라는 평을 받는 몬스터도 있지만 아직 제가 뽑아 보질 못 해서 평가를 내리기 애매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제 저녁에 7성 몬스터 합성에 도전했습니다. 제발 모험에 좋은 몬스터야 나와랏 가렌 타이니 쥴리 엘로이 루나 중에 아무거나 나와랏~ 결과는 쇄도의 서슬 기대를 컸던만큼 유저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준 몬스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 어느 정도로 안 좋은지 알아보려고 공카에 들어가서 알아봤죠. 진짜 안 좋으면 다시 뽑기를 해야 하니깐요. 그런데 공식 카페 들어가서 알아보고 다시 뽑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핸드폰을 보니 배터리가 나가서..
9월 3주차에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던 약속은 애플의 검수 지연으로 인해 9월 4주차에서야 간신히 진행되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신캐 또는 밸패가 있을 거 같아서 7성 합성을 2마리 킵해놓고 있던 저로서는 하루하루가 기다리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업데이트 지연 공지가 뜨자마자 그냥 합성 갔답니다... 가렌 총사를 기대하고 바렌을 합성 재료로 넣었으나... 결과는 스미레와 메이드 에스데 모험왕 아닌 이상 더 이상 모을 필요가 없었고, 이미 안나가 있는 이상 에스데도 별 필요가 없어서 보여서 고민이 좀 많이 됐으나 향후 헌신덱이 나올 가능성을 생각하여 그냥 에스데 선택~ 아직 장비도 안 껴주고 놔뒀네요...ㅠㅠ 프란시스나 나오지...ㅠ 원래 7성 합성을 2개 한꺼번에 안 하고 나머지 한 ..
추석 잘 보내셨나요? 몬스터 길들이기도 추석이라고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했는데 무비데이랑 퀴즈데이들은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라서 좋았습니다. 한가위 던전에서 5성인 엄마머거가 잘 나와서 호응도 좋았던 거 같구요. 하루에 10판씩이지만 엄마머거가 잘 나와서 잘 먹은 날은 2마리 이상도 얻었습니다. 다만 골드2개와 함께 나오는 엄마머거는 수정을 써도 잘 안 떠줘서 수정머거라는 오명도 얻었죠.. 저도 수정 많이 뺏겼어요..ㅠㅠ 그리고 솔직히 큰 기대를 안 하고 저번 포스팅에서 추천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추석 다음날 보니 10회 풀로 채워서 추천해주셨더라구요..ㅠ 전 추석이라서 수정 푸쉬가 자주 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두 추천수정이었어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요새 지역에 대해 포스팅하고 싶었..
오늘 아침에 몬스터 길들이기에 간단한 업데이트가 있었죠. 영혼석 시스템이 도입되고 나서 여러가지 온갖 버그들과 골뱅이 대란 거기에 영혼석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는 팀대전 길드대전까지... 요새 몬스터 길들이기 제작진이 따로 게임 신작을 준비중이라던데 거기에 인력이 많이 가다보니 진정한 캐쉬카우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왠지 찬밥 신세가 된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버그들보다 더 아쉬운 건 오늘 간단한 버그들을 수정하려고 한 업데이트를 핑계로 다음 업데이트를 9월 3주경에나 한다네요... 원래 1주일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줘서 사랑받아왔던 게임인데 7성 출시 이후로는 2주에 한번... 게다가 이번과 같이 엉터리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한다는 핑계로 3주에 한번... 초심을 잃지 않았나 솔직히 아쉽네요. 물론 추석이..
드디어 업데이트 검수가 끝나고 내일이면 새로운 모험지역이 열리네요. 요새 지역은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 궁금하고, 역시나 제일 궁금한 건 3,4,5성 몬스터가 나오면서 늪지대만큼 돈 잘 주는 곳이 있는지 입니다. 늪지대가 골드 노가다는 꿀인데 특히, 보통 2-1 의 경우 노스킬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대비 골드 획득량이 많죠. 하지만 3,4,5성이 모두 나오는 노가다 지역이 없다는 게 흠...ㅠㅠ 요새 던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업데이트 지연에 따른 이벤트로 하루종일 골드2배, 경험치2배를 진행중인데 덕분에 어제오늘 엄청난 골드를 벌었죠. 다만 안나 5강이 힘들게 되는 바람에...ㅠㅠ 삐약란 세란5개를 먹이고 겨우 성공... 골드 2배 이벤트 때에는 강화가 잘 안 된다는 믿음이 현실로..ㅎㄷㄷ 하지만 그래도..
원래는 오늘이 몬스터길들이기 정기 패치일인데 애플 앱스토어의 업데이트 검수가 늦어지면서 업데이트가 미뤄졌네요.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 상세내역에 따르면 새로운 모험지대인 요새가 등장하고, 어마어마한 스텟 상승을 불러올 영혼석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예상했던 추석 이벤트도 하구요. 영혼석 시스템에 대하여 지금 공식 카페에 의견이 분분한데, 아직 영혼석의 실체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직 설레발 칠 때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영혼석 강화비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과거엔 어둠강화 강화비용을 내린 것처럼 차후 내릴 수도 있고 또한 영혼석 자체가 7성 세트템처럼 잘 드랍되지 않는다면 강화비용에 대한 논란조차 무의미하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누구나 다 갈망했던 3..
며칠 전 최상타 비비안을 뽑은 뒤로는 그다지 좋은 몬스터를 못 얻고 있습니다. 이미 팀대전 무한대전 덱을 나름 완성한 상태라서 그 외에 좋다는 캐릭들을 뽑아볼 요량으로 7성을 뽑고 있는데 제 눈높이가 높아져서인지 힘드네요...ㅠ 전에 나와서 재뽑한 파우스트가 또 등장~ 바로 재뽑하니 릴리아나가 등장~ 버스기사로서 최상타라길래 선택~ 2강까지 하고 버스기사로 써 보니깐 정말 좋긴 좋습니다. 수정작할 때 금방 수정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뽑으로 날린 250개 수정을 메꾸려면 좀 오래 걸리겠죠? ㅠㅠ 6성 때 저에게 처음 다가와준 복합형 엘리스 7성 때도 어김없이 찾아와 줬습니다. 도로시라는 이름으로... 하지만 밸패에도 불구하고 도로시가 모험도 못 돌고 팀대에도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그냥 재뽑~ 미스..
1주년 업데이트로 개봉한 길드대전 예전에는 보스대전 따라하기로 완전 재미도 없고 밸런스도 망해서 공격보다는 수비하기 바빴는데 이번엔 팀대전을 응용해서 약간 더 흥미롭게 바뀌었네요. 주중에 자신의 팀덱을 갖춰놓고 주말에 진행하면 됩니다. 이번엔 처음이라서 저희 길드원들도 많이 등록을 안 하셨어요.ㅠ 제가 그나마 홍보를 좀 해서 왠만한 길드 보다는 많이 하셨지만...ㅠㅠ 저는 요새 에치적을 사용하는데 팀대에서 잘 써먹고 있네요. 비비안도 써야 하는데 아직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에치적 사용합니다. 오늘 길드대전에서는 거의 전승하네요~ 공격기회는 매 전투때마다 2번씩인데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매 전투마다 공격하는 길드원은 몇 없는데 상대방이 10명 이상되면 ㅎㅎ 우리 길드원의 적극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