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7성 합성 운이 극에 달했습니다. 며칠 전에 나래와 적월에 이어서... 꿈에 그리던 비비안~ 비비안은 스킬들이 사기급인 게 많습니다. 해제스킬, 정화스킬, 힐까지... 정말 탐나는 팀대 완소 스킬들이 모여있죠. 그런데 생각도 못 했던 비비안의 등장이라서 좀 당황..ㅎㅎ 하지만 비비안의 등장으로 한껏 7성 운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 부랴부랴 또 다른 7성을 위해 두둥~ 나름 상타라는 카이얀, 가렌 총사 등을 기대하며 카이지를 키웠습니다. ㅋㅋㅋ 근데 사실 느낌이 깨름칙하긴 했죠. 비비안 뜰 때랑 달리... 하지만 강행했더니 저번에 나온 파우스트가 또 등장... 6성 때도 자주 나와서 당혹스럽게 하더니...ㅠㅠ 이번 업데이트로 7성 중복 걱정없이 재뽑 고고싱~ 으악~ 릴리아니...ㅠㅠ 일명 뱀파이어 커..
안녕하세요. 몬길 잘 하고 계신가요? 개척지 맵의 드랍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날마다 5성몹과 6성 세트를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초반에 먹어두길 잘한 5성 몹입니다. 채굴꾼 MB-18... 시드나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명이네요. 심심해서 다른 맵 돌아다니면서 5성 몬스터 노가다를 했는데 이 당시만 해도 드랍율이 꽤 좋아서 오전에 오성 몬스터 2마리를 얻어 개척지 5성 몬스터를 전부 수집했죠. 지금은 하루 종일 해도 보일까 말까...ㅠㅠ 진짜 개척지 맵 초반에는 5성 몬스터를 놓쳤어도 수정으로 다시 뽑기 하면 대부분 다시 뽑혔는데, 지금은 안 뽑히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수정이 아까울 때가 많아요. 정말 열심히 먹고 다녔던 개척지 보통 1-2. 개척지 다렐만 하루..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매우 덥죠. 저는 도서관에서 에어콘을 틀어줘서 시원하게 지내고 있긴 한데 가끔 밖에 나오면 무지 덥더라구요. 며칠 전에 뽑아서 아직까지도 개척지 모험을 담당하고 있는 7성 몬스터 무투가 와이입니다. 개척지 모험 뿐만 아니라 5-15 버스기사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격형이 없다보니 혼자서 고군분투하네요... ㅠㅠ 요새 7성 몬스터 등급표도 제작되고 있고 소위 칠무해도 정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1퍼덱도 없는 상황이지만 모험에 유리한 모험왕을 뽑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 남들은 무투가 와이에게 치치나 공공을 주로 끼워주는데 전 체체를 선택했습니다. 원래 무투가 와이의 공격속도가 워낙 빨라서 공공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 거 같고 치치를 끼워도 패시브 기절 효과를 보기도 전에 적이 ..
몬스터 길들이기 7성 몬스터가 나온지 벌써 3일차가 되었습니다. 7성 몬스터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팀대 진영을 짜랴, 새로운 개척지 맵 도랴 바쁘시죠?ㅎ 저도 부랴부랴 7성 몬스터를 뽑아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전 7성 4마리를 뽑았습니다. 제일 처음에 뽑은 게 엘레오놀(복합형) 이고, 그 다음에 뽑은 것이 에리카(지원형) 입니다. 7성이 나온 첫날에 뽑아서 레벨 올리느라구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 했구요. 2일차에서야 제대로 사용했답니다. 7성 몬스터 뽑기부터는 다시 뽑기 기능이 추가되어서 다시 뽑을 수 있는데 그 가격이 수정 250개라서 조금 주저하게 되죠? 전 수정이 많이 있긴 하지만 어떤 캐릭터가 상타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 뽑기 하기가 꺼려져서 그..
요새 통 블로깅을 못했네요. 공부도 하고 몬길도 좀 뜸해지고 ㅎ 지웠다가 다시 깔기도 하고 ㅎ 그러다가 최근에 명월을 뽑는 바람에 꼭 한번 가져보고 싶던 친인척덱 완성했습니다~!! 따져보니 친인척은 공격력 / 방어력 / 치명타를 골고루 올려줘서 좋습니다. 게다가 흑풍이 모험이나 팀대에 쓰기 좋아서 매력적이고 보통 6-1을 주로 도는데 따져보니 친인척 팀효과까지 받으면 제법 빠릅니다. 또한 명월의 반사 기술 덕분에 팀대에서도 5% 정도는 한다고 하네요. 저도 해보긴 하는데 게임을 자주 안해서 팀대 점수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친인척에서 좀 아쉬운 건 유신인데, 치명타가 터지면 미친 공격력이 나오는데 딱 하나, 공격 속도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치치 대신 공공을 쓰는 분이 계시던데 전 군주의 검이 없..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제가 다니는 도서관도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쯤이면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좀 많이 덥습니다. 요새 6.4 지방선거로 인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는데 그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게임을 잘 안 하는데 예전에 6성 2연타를 갔다가 미스 포텐과 헌터 타이니가 뜨는 바람에 의욕이 확 꺽였거든요. 남들 미나랑 시스터 레베카 뜰 때 저는 공격형만 주구장창~ 그리고 뒤이어 또 6성 2연타 갔는데 진격의 파라오랑 캘리가 딱~ 흐어엉 ㅠㅠ 헌터 타이니 뽑았을 때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미스 포텐에 이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합성확률상승 시간대에 뽑았는데 ... 게다가 합성확률상승 추가증가 이벤트까지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신캐들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평을..
요새 통 몬스터길들이기가 잠잠했죠. 세월호 여객선 사건도 있고 사회 분위기도 엄숙하고~ 덕분에 게임 분위기도 침체된 느낌이었는데요. 간만에 자연의 날을 맞아 몬길에서 경험치 2배 이벤트와 몬스터 획득 확률 2배 이벤트를 했습니다. 둘 다 기습적으로 시행되어서 약간 당황은 했지만 예전에 2배 이벤트 했던 경험을 살려서 꾸역꾸역 했네요. 초반에 몬스터 2배라서 6-8로 갔습니다. 열쇠도 넉넉치 않고 6-8의 4성 몬스터들을 얻어 볼 요량으로~ 하지만 1판 해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걸요. ㅠㅠ 결국 영웅 6-1 흑풍돌기~ 정말 이벤트 시간동안 하얗게(?) 불살랐네요. 씻느라 조금 늦게 시작한데다가 제가 평소에 상자 뽑기 방법이 통하지 않아서 초반에 오리 획득율이 저조했지만 중간에 상자 뽑기 방..
미스 프란느만 모으면 바로 헌신덱 완성인데 이번 주 그냥 보내기 아쉽네요. 그런데 합성확률상승 타이밍에 합성확률상승 캐릭터가 그렇게 잘 뜨지도 않고 합성확률상승을 노리고 유저들의 무한현질을 노린 시드나인의 꼼수란 생각이 드네요.ㅠㅠ 오늘 몬길 공카에 추억 돋는 사진들이 올라와서 봤더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명궁 레그루스, 검투사 타르탄, 카우보이 밀러 등이 상타로 꼽히던 시절이 있었죠. 그 때 첫 육성을 버리질 못해 8강 해둔 분들도 계시구요. 지금은 완전 후회 중이지만... 작년 추석 즈음에 미나가 나오고 그 때부터 복합형 미나의 시대가 왔죠. 그 후 미나, 레베카가 득세하고, 엘리스가 지원형에서 복합형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하며 '복합형 = 개상타' 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죠. 나머지 공격형, 방어형,..
금요일에 영웅지역에 몬스터가 너무 안 나와서 몹 드랍율 불평을 했더니 오늘 영웅지역에서 노가다를 했더니 노다지를 캤네요~ 무려 4성 몹 2마리 득~ 오전부터 영웅 6-1에 황금 호날드가 떼로 날아들더니 한 12판에 4마리 정도씩 얻은 거 같아요. 덕분에 사악한 다일 5강 완료 했네요. 다일 진짜 강화 안 되어서 욕 했는데~ 그런데 그 와중에 4성 대장 못방망 출몰~ 사실 별로 기대 안 하고 그냥 돈이나 더 많이 주는 거 먹자는 심정으로 골드 많은 쪽을 클릭~ 결과는 대성공~ 소리 지를 뻔 했네요. 이건 방금 저녁에 얻은 4성 붉은 서슬입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먹고 싶어도 매번 비껴가던 것이 오늘은 먹었네요. 사실 이 붉은 서슬 먹기 바로 전판에 4성 대장 못방망이 출현했거든요. 이번에도 골드 많은 쪽 클..
이번 주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더 쉬워진 어둠강화, 새로운 팀효과, 팀대전 개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흑강화부터 말씀 드리자면 어둠강화의 확률을 대폭 상승시켰고, 강화비용도 줄였다고 합니다. 사실 어마어마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왠만한 유저들은 어둠강화를 꺼려했는데, 저번 주에 어둠강화한 분만 억울하겠네요. 더욱이 팀대전 개선이라는 명목하에 일명 꼼수덱이 막혔다고 하니깐 어둠강화의 대표적인 활용방안이었던 벼리 15강이 크게 필요가 없게 된 상황입니다. 전 꼼수덱을 갖고 있지 않아서 별로 상관은 없지만 많은 유저들이 허탈감을 느낄 거 같네요. 그 밖에 팀대전에서 시체를 때리는 잔인한 버그도 있어서 개선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바뀐 팀대전이 어떨지는 나중에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