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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

[게임 공략] 문명 3 정복 승리

코리안박 2018. 4. 22. 01:39

예전에 많이 했어도 결코 엔딩을 못 봤던 게 문명 3 였습니다.

그 당시에 시간 많이 잡아먹으면서 했으면서도

엔딩을 왜 못 봤냐면 후반에 가면 지루해지는 게 있기 때문이죠.

초반에 확장할 때가 제일 재미있고

보통 중반쯤에 결판이 나기 마련이라서

후반에는 보통 나머지 처리하는 것만 남았거든요.

 

오랜만에 하다가 시행착오로 겪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초반 테크 문제

 

인터넷 공략들을 보면

어려운 난이도의 경우에는 컴퓨터 수준이 높아서

빨리 대도서관 짓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전 어려운 난이도로 안 하기 때문에

제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한국 문명 기준으로

바퀴 > 철기문화 순으로 연구합니다.

바퀴를 배우면 말 자원이 맵에 뜨고

철기문화를 배우면 철 자원이 맵에 뜹니다.

 

초반에는 도시 확장을 할 때인데

이 때 주요 전략자원인 말과 철을 선점하려면

초반에 바퀴, 철기문화를 익히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2. 맵 격자 표시

 

맵 격자 표시가 되면 편리합니다.

도시를 만들 때 도시의 범위를 가늠해서 만들어야 되니깐요.

인게임에서 메인 메뉴 > 지도 > 그리드제어장치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통행권 맺을 때 주의사항

 

보통 게임 중반쯤에 탐험을 하기 위해서

여러 국가들과 통행권을 맺을 겁니다.

통행권을 처음 맺을 때는 보통 세력 격차가 크지 않아서

보통은 그냥 무상으로 맺어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통행권을 맺은 상태에서

나중에 공격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통행권 덕분에 적진 깊숙이 들어와 있다가

일방적으로 선전포고 때리고 바로 적 도시를 공격하는 경우

다른 통행권 맺은 적들이 바로 통행권 해지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 경우 통행권을 다시 맺기 위해서는

다른 요구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돈을 준다던지 자원이나 기술을 줘야 되게 됩니다.

"너가 누구에게 무슨 짓을 한지 나는 알지"라면서요.

 

따라서 통행권을 맺은 경우

적 영토 안에 내 유닛들이 있는지 확인 후

따로 선전포고를 하고 쳐들어가시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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