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오랜만에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다시 해보았다. 다시 시작한 이유는 과거에 일본판에 나와서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들이 최근 한판에도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즈니샤 배를 살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즈니샤 배라도 사놓으려고 했다. 1시간 하고 바로 지웠다. 노답이다. 게임 플레이가 너무 고통이다. 일단 던전마다 패턴을 공부해야 하고 게다가 일본 사이트까지 들어가서 공부해야 한다. 거기다가 던전마다 시간 제한이 걸려있다. 시간 제한 때문에 쫄려서 게임하는 게 너무 싫다. 거기다가 과금이 필요하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그 캐릭터들을 얻으려고 하면 너무나 큰 과금이 필요하다. 그냥 오버워치를 열심히 해서 오버워치 장인 되는게 더 재밌어 보인다.
일상
2018. 7. 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