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2년간 쓰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났어요. LG전자 HBS-730 인데 전원이 안 켜져서..ㅠㅠ LG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수리기사님께서 메인보드가 고장난 거 같다고 적어도 2만원 이상 든다고 차라리 새 제품을 쓰라고...ㅠㅠ 한국 제품 사면 AS는 확실해서 좋을 줄 알았는데 내부 부품이 나가버리면 그 돈이 그 돈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민하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샀습니다. 그래서 결국 산 아이온코리아 BOSSWIZ BOSS 740 화이트 이런 형태 말고 다른 형태도 있는데 이렇게 목걸이형이 배터리가 더 오래 가요. 저는 하루 종일 쓰는 경우가 많아서 목걸이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샀습니다. 가격은 3만원도 안 되는 가격... 배송비가 따로 붙어서 3만원이죠. 전 그래서 위..
2년동안 썼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LG전자 HBS-730 2년 전에 제가 살 때만 해도 이러한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흔치 않았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쌌구요. 당시 정가는 8만원 가까이 됐고 인터넷에서 최저가가 6만8천원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싸지 않았죠. 당시에 LG전자 핸드폰 사면서 이벤트 덕분에 할인 쿠폰이 있어서 4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LG전자 HBS-730은 최저가가 5만 5천원이네요. 이번에 제가 쓰던 HBS-730 전원이 고장나서 LG 서비스센터 갔더니 부품 고장이라고 적어도 2만4천원 이상 수리비가 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냥 새제품 사라면서 LG전자 HBS-750 추천하네요. 제가 서비스센터 수리기사 분께..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진 스마트폰 노키아 5800 지금 산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아직은 질리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게 참 좋답니다. 제 노키아 5800 을 찍은 거랍니다. 매번 노키아 카페에서 배경을 다운받아서 쓰곤 했는데, 이번에 유니클로의 드래곤볼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배경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저희 학교에 노키아 5800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제 이니셜 핸드폰 고리도 걸었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애플리케이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아이폰에 비하면 한국어로 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부족하지만 간단한 영어니깐 왠만한 사람이면 외국 앱을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앱들을 쓰면서 진짜 핸드폰을 유용하게 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마트..
요즘 네이버 웹툰과 원피스 만화책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만화를 그리고 싶은 창작욕이 물씬 벅차오른답니다. 예전에 미술부에서 그림그리던 시절이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그러질 못 하니 약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죠. 그러던 차에 만화를 그려보자는 생각을 가져서 결국 타블렛을 지르고 말았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타블렛은 와콤이 제일 유명하다네요. 처음 사는 건데 제대로 된 것을 사보자는 생각으로 와콤으로 사게 됐답니다. 사실 와콤 타블렛 체험단도 모집하고 있었지만 타블렛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내가 신청하긴 너무 벅찼답니다. 근데 일단 사고나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제품 설명도 다국어로 되어 있더라구요. 믿음이 확 가네요~ ^^ 제품 구성은 마우스패드같은 네모판과 마우스,..
어제 도착한 노스페이스 가방과 함께 주문했던 시계예요. 해밀턴 시계 본사에서 직접 온 걸 보면 아마 갤러리아 백화점에 재고가 없었던 모양인 듯 - 시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가죽밴드로 된 시계가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깔끔하고 예뻐서 질렀는데 별로 후회는 들지 않네요.ㅋ 역시 상품 포장 하나는 풍성하네요. 어제 가방도 큰 박스에 보내주더니 오늘 작은 손목시계도 큰 박스에 보내주시구~ 수입업체인 해밀턴 시계의 보증서가 딱 자리잡고 있는데 시계 설명서가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a/s 관련 사항은 보증서에 다 적혀 있었지만 시침 조절 방법에 대해 적혀 있는 설명서도 있으면 더 좋았겠어요. 결국 전 일일히 손으로 만지면서 터득했답니다. 날짜 조절이랑 시간 조절은 알겠는데 아직 시침 조절 방법은 몰라서 ..
요새 여름이 되어서 낮에 정말 무덥네요. 낮에 학원에 갈려면 얼마나 더운지 모르겠어요. 학원은 에어컨이 틀어져서 괜찮지만, 가는 도중이 정말 무덥답니다. 하지만 이 여름 무더위보다 더 힘든 건 무거운 책더미들 - 기저귀 가방에 헌법 책들을 넣고 다니다 보니 어깨가 빠질 지경이네요. 헌법 하나 배우는데 기본서랑 법전이랑 기출문제랑 사례집을 넣고 다니니 무게도 꽤 될 듯 싶은데 기저귀 가방이라니 ㅠ 결국 노스페이스 가방을 질렀답니다. 제 어깨는 소중하니깐요. 물론 책 무게가 가벼워지지는 않지만 한 어깨보다는 양쪽으로 짊어지는 게 어깨 건강에 좋을 듯 싶어서 - 그리고 노스페이스 가방이 멋져 보여서 - 아무래도 등산용 가방이니 어깨 건강에 좋지는 않을까요. 나중에 등산갈 때도 들고 가야겠어요.ㅋ 일단 도착한 ..
기대하고 고대하던 바로 일요일이 되었어요.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서 오늘은 학원 수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난리를 쳤네요.ㅋ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혼났어요. 밥을 먹을까 하는데, 주말에 삼겹살을 꼭 구어먹겠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밥도 못 먹구~ 참고로 저는 시장통에 사는지라 24시간 운영하는 슈퍼마켓과 분식집이 집앞에 있답니다.ㅋ 먹고 싶은 거 참고~ 9시에 정육점이 문 열길 기다렸죠. 아 - 정육점 문 열면 고기를 사면 되지만, 그 전에 밥은 해두기로 했죠. 처음하는 밥짓기 임에도 불구하고, 웅진 쿠첸 설명서대로 밥을 지었죠. 전에 사놓은 쌀을 계량컵으로 정확히 측정해서 3인분만큼 밥을 지었답니다. 정말 쉽더라구요. 밥통에 눈금만큼 물을 붓고 30..
요즘 블로그에 사용후기를 많이 적다보니 바이럴 사이트에 글을 자주 올립니다. 흔히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레뷰(revu) ~!! 이 사이트가 좋은 이유는 글을 많이 올려서 3000포인트가 모으면 컵 하나를 선물로 보내준다는 거예요. ^^ 돈으로 주기도 하는데, 자신이 올린 글에 추천을 받으면 추천받을 때마다 30원씩 벌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현금화할 수 있는 30000원까지는 멀고 먼 미래라서...ㅠㅋㅋ 3000포인트가 차서 신청하고 난 이틀 후에 바로 도착한 레뷰 박스~ 전 분홍색 박스는 처음 봤어요.ㅋ revu 로고 디자인만큼이나 외관에 신경 쓴 박스가 마음에 드네요. revu 로고만 자세히 찍어 봤어요.ㅋ 이 로고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중소 사이트같지 않았답니다.ㅋㅋ 과대포장의 실체가 드..
자취생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여름은 다가오고 싱싱한 고추와 참치, 그리고 삼겹살을 안 먹고 살 수 가 없어서 심사숙고 끝에 주문한 미니 전기밥솥입니다. 전 혼자 사니깐 큰 전기밥솥이 필요치 않아서 일부러 작은걸로 정했죠. 저렴한 제품 중에 웅진쿠첸 걸로 구입했어요. 다른 중소제품은 아직 믿음이 안 가서, 나름 광고도 하는 웅진 제품을 샀어요. 아담한 크기의 4인용 전기보온밥솥 도착~ !! 확실히 미니라서 크기도 작고, 박스도 예쁘네요. ^^ 박스를 여니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이 들어있네요. 전 밥짓는 거 처음이라, 설명서를 꼼꼼히 읽었답니다. 그런데 그리 어렵지 않게 밥을 지을 수 있겠더군요. 계량컵이 들어있어서 쉽게 쌀 양을 정할 수 있었다니깐요. 드디어 제품의 모습이네요. 웅진의 로고..
저는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비교를 해보며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쇼핑이나 다나와처럼 비교 분석해주는 사이트를 좋아하지요. 하지만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와있고, 그 상품에 대해 자세한 지식이 없다면 비교분석하기도 쉽지않죠. 저번 달에 카메라 한대를 살 때에도 쉽지 않더라구요. DSLR과 똑딱이 디카가 나눠져 있고, 화소부터 디지털 손떨림보정까지~ 챙겨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종류도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걸 사야 잘 산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럴 때 누군가가 저에게 딱 맞는 디카를 찾아 준다면 그것만큼 반가운 게 있을까요? 카메라 살 때에는 그런 서비스가 없었지만, 나에게 딱 맞는 보험 상품을 찾는 거라면 AIG보험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되요. 저도 작년에 보험가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