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이트 추천을 하네요. 오늘 레뷰에서 온 메일을 뒤적이다가 아주 좋은 글을 봤답니다. 블로그에 무료로 음악을 담을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매혹적이라서 끌렸거든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직접 사용해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위 사진은 블레이어 Blayer 의 간판이랍니다. 아주 간단한 가입을 통해서 이 곳의 여러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지요. 실제로 이 곳은 여러 인디 밴드들의 노래가 담겨 있어요. 인디 밴드들의 노래라지만, 가창력이나 창의력만큼은 빛이 난답니다. 아이돌과 다른 점은 얼굴이 알려졌냐, 안 알려졌냐의 차이 뿐이죠. 실제로 저도 많은 노래들을 들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노래가 아주 많았답니다. 제 블로그에 실은 노래들은 특별히 마음에 드는 곡들이구요. ^^ 블레이어의 시도는 정말 획기적..
사이트추천
2009. 7. 31.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