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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 추천
각 문명마다 성격이 다르고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이 다르고 특수 유닛도 다르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게 된다. 따라서 그냥 여러 문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도시 이름이 친근한 한국을 즐겨한다. 하지만 한국은 화차가 특수 유닛인 것이 좀 아쉽다.
2. 도시 건설
도시를 건설할 때 제일 고민이 몇 칸씩 간격을 두고 건설하는지이다. 개인적으로는 3칸 간격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2칸 간격은 너무 협소하고 4칸 간격은 너무 멀기 때문이다.
만약 해안과 가까울 경우 해안에 도시 건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안가에 설치할 경우 항구를 설치할 수 있고 해상유닛을 만들 수도 있어서 여러 면에서 좋다.
3. 초반 공략
초반에는 전사2명을 먼저 뽑아서 서울 주변을 순찰하게 만든다. 웬만한 경우 주변에 사치품이 있다. 그 후 창병과 개척자를 뽑아서 사치품 근처에 제2도시를 건설하면 된다. 전사2명을 더 멀리 보내서 근처의 사치품들 위주로 도시 확장을 해나가고 나중에 말과 철이 발견되면 말과 철 자원에도 도시 확장을 시도하면 된다. 그리고 최대한 주변국들과 외교를 통하여 문명 진보를 하는 게 좋다.
4. 중반 공략
기사가 나오는 중반부터는 전쟁이 가능하다. 기사는 이동력이 좋고 공방도 준수하다. 적들보다 문명 진보가 빠르다면 승기를 잡고 주변국들을 물리치고 최대한 많은 사치품을 얻을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기사>기병대>탱크>현대전차 테크를 타면서 적들보다 우위를 가진 채 대륙을 점령해가면 된다.
만약 전쟁이 싫다면 이 테크를 안 타도 괜찮지만, 적들이 쳐들어오거나 사치품이나 자원 때문이라도 전쟁을 안 하긴 어렵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처럼 공격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갖춰놓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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