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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CD91일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이자수익으로 반영하는 ETF 상품이다.

올해 들어서 금리가 급등하였기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서 그냥 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사람이라면

ETF 투자만으로 쏠쏠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 파킹형 통장과 비교

파킹형 통장만 있어도 단기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파킹형 통장의 경우 일정 금액까지만 고금리를 주는 등 제약 조건이 많다.

하지만 ETF 투자의 경우 별 제약 조건이 없으니 파킹 통장보다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킹형 통장보다 안 좋은 점은

아무래도 ETF 투자시 세금 등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이다.

다만 수수료나 세금을 고려해도 충분히 남는 장사이기 때문에 난 적극 추천한다.

 

특히 갑자기 들어온 전세자금처럼 큰 목돈이 들어오지만 절대 손실이 나서는 안 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투자처이다.

 

2.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과 비교

일단 최근에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높아서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이 좋을 수 있다.

더군다나 환율 상승기에는 더욱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환율이 급락한다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어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환율에 상관없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가 더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3. 사야할 때 : 고금리

고금리 시기에 사놓으면 적당한 수익을 얻으면서 추후 나올 급락 매물을 줍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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