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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출생 : 1974년 11월 11일
신체 : 185cm, 64kg
데뷔 : 1991 영화 '크리터스 3' 
취미 : 쇼핑, 컴퓨터 오락
별명 : Leo
사이트 : 공식 http://www.leonardodicaprio.com

2. 나의 평  


90년대에 최고로 멋진 소년이라고 생각한 게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습니다.
그를 본 건 타이타닉이 처음이었는데, 그 당시 타이타닉의 인기는 최고였죠.
당시에 김밥집 아주머니도 타이타닉은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깐요.ㅋ
참고로 저는 비디오로 빌려서 봤음.ㅋㅋ 그래도 멋졌음..ㅋ

지금은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어서 조금 통통해지셨지만,
타이타닉을 찍던 그 당시에는 날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웃음을 날리던 미소년이었죠.ㅋ
지금에 와서 인터넷 평을 보니깐,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거 같다는 평이 많네요.
아마 그 당시의 타이타닉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되요.
지금 모습의 레오는 완전 아저씨니깐요.ㅋ

물론, 레오가 맡은 역할이 레오를 더욱 돋보이게 한 점은 있습니다.
타이타닉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순수한 소년으로 나왔죠.
돈은 없으나 재치 만점인 소년이었죠.
하지만 바다 한복판에서 물에 빠져 죽는 게 얼마나 안타깝게 만들던지..

타이타닉 말고도 다른 영화에서도 겁없는 소년으로서 나와서 강한 악당들에게 대적하는 역으로 나오죠.
하지만 항상 힘없이 당하고 마는 ... 그런 갸날픈 인물로 나와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에서도 머리가 비상한 사기꾼으로 나오지만, 결국엔 잡히고 만다는...
게다가 프랑스 감옥에서는 아주 비참한 몰골로 갇혀있는 모습을 보이죠.ㅠ

이런 모든 것들이 레오를 보호해주고 싶은 인물로 만드는 게 아닐까요?ㅋ

3. 바라는 점  


레오가 한동안 방황을 했다고 해요.
제가 관심을 꺼둔 그 때가 바로 레오의 방황기였다죠.ㅋ
타이타닉으로 급부상한 인기가 레오를 방황하게 만들었다니... 좀 슬픔..ㅠ

이젠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좋은 인연 맺어서 결혼 좀 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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