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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몬스터 길들이기를 한달 넘게 접은 적이 있어서

오늘 드디어 전설의 탑을 4번째로 클리어 했습니다.

한 달 차이가 크네요. ㅠㅠ

 

 

 

 

이번에 전설의 탑은 새로 뽑은 최종병기 란으로 공략해봤습니다.

최종병기 란은 합성전용몬스터로서

다른 몬스터보다 월등히 우월한 스텟과 스킬들로

모든 대전, 모험에서 쓸모있죠.

 

 

 

 

최종병기 란 30렙 하나로 전설의 탑 30층을 클리어한 동영상도 있어서

저도 최종병기 란으로 도전을 해봤습니다.

 

보니랑 시스터 안나를 팀효과 받고 갔지만

...

결과는 실패...

 

실패 원인은 최종병기 란이 너무 쎄서

홍련이 나오자 마자 죽네요.

홍련이 죽으면 바로 자폭맨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폭 몬스터 피하다 보니 최종 보스에게 제대로 딜을 못 하고 실패

 

 

 

 

전에 제가 전설의 탑 클리어했던 조합은

바로 가렌 총사 - 도로시 - 암살자 타이니 조합이었습니다.

가렌총사로 홍련 없애고

도로시로 침묵 - 무력화 터트리고

암살자 타이니로 치명타 방감 강타 하는 조합이었죠.

그 조합도 쉽게 클리어하는 조합입니다만

최종병기 란을 암살자 타이니 대신에 넣었습니다.

 

 

 

 

바로 성공...

가렌 총사로 홍련 없애는 건 너무 쉽지만

도로시로 차분히 보스에게 스킬 다 퍼붓고

무력화 터트리는 게 왠만한 배짱으로는 안 되죠.

 

하지만 다행히 침묵에 무력화까지 잘 터트리고

최종병기 란 방감 공증 피뢰침 쓰니 깔끔하게 모험 성공하네요.

 

전설의 탑 30층도 2판만에 성공~!!!

 

 

 

 

전설 장비 뽑기권 획득~

전설의 탑이 전설 장비를 주니깐 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전설의 탑 팀대전 버그로 2층을 건너 뛰었는데

그 덕에 다른 때보다 일찍 깼네요.

 

 

 

 

다시 전설의 탑 1층으로 ...

 

 

 

 

전설의 탑 보상으로 받은 전설 장비 뽑기권

과연 뭐가 나올지...?

 

 

 

 

개척자의 검 등장~

 

 

 

 

기존에 안 쓰는 개척자의 검이 있는데

하나 더 나왔네요.

아직 레이드 보상으로 받은 전설 장비 선택권도 안 쓰고 있고

팀대전 보상 점수도 많은데

아직 장착을 못 하는 이유는

바로 대규모 밸런스 조정 덕분인데요.

 

MK-2 적안의 레이나 에리카 등

새로운 팀대전 조합이 짜여질까봐

기존의 렌보세 조합에게 전설 장비를 못 주겠네요...ㅠ

 

그리고 레이드 정식 오픈 되면

고대 장비도 나올텐데

그것도 궁금하구요.

 

조만간 몬스터 길들이기 간담회가 열린다고 하니깐

신캐 소식, 밸런스 조정 등

다음 일정에 맞춰서 전설 장비도 줘야 겠어요.

 

과연 최종병기 란이 그 때에도 최고의 몬스터로 남을지...ㅎㅎ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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