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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드디어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생겼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야당이
쇄신을 못 했던 이유
바로 권노갑 등 동교동계가
지분 나누기식의 발목잡기를 했던 탓 아닌가요?

이제 권노갑은 안철수의
국민의당으로 가고
더민주는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야 합니다.


권노갑
그의 나이 86세...
남들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라 하는데
탈당이라니...
아무튼 더민주는 싱글벙글
국민의당은 부담이겠군요.
호남 눈치 보자면
안 받아 줄 수도 없고...
받자니 새정치가 아니고...


제가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보낸 호남
호남은 이제 경제발전해야죠.
경제 발전하려면
동교동계가 이제 사라지고
정권교체하는 전국정당이 필요합니다.


그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진짜 젊은 피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를 영입했네요.

고졸출신으로 학벌을 이겨내고
역경의 도약을 이뤄낸 인물~
게다가 삼성은 호남차별이 있다던데...
얼마나 힘들게 이겨냈을지...
기대가 되네요.

권노갑의 탈당도 기쁜 소식
양향자 상무의 인재영입도 기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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