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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락했다.
문재인과 더민주 지지율은 급등했다.
전략의 차이이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신생 정당이다.
많은 것이 부족하다.
인재도 없고 돈도 없다.
다만 내세울 건 신선함과 깨끗함...
그런데 민주당 탈당정치인들로
채워진 낡은 인재영입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론
낡은 이념 논쟁은 그를 더 이상
새정치의 아이콘으로 보기 어렵게 한다.
반면 새정치는 새로운 인재발굴에 힘썼다.
실제로 인재가 모이고 있다.
표창원 김병관 이철희
게다가 김종인...
말이 필요없다.
떠난 사람도 돌아온다.
이용섭 박영선
박영선 의원이 정운찬 총리까지 모셔오면
충청에서 어떤 돌풍을 부릴지 알 수 없다.
이게 국민의당 안철수와
더민주 문재인의 역량이다.
다시 한번 안철수의 철없는 탈당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구태 정치인을 더민주에서
많이 모셔가서 정치 물갈이가 된 게 좋다.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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