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며칠 전에는 농심 맛짬뽕 먹었다.
라면은 농심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맛짬뽕의 마지막 기름소스가
아주 죽여준다.
그 기름소스만 따로 다른 라면에 넣어도
입맛 돋운다...
이번엔 오뚜기 진짬뽕
짬뽕라면 열풍의 시초라며? ㅎㅎ
매콤한 짬뽕을 먹기 전
미리 삶아놓은 계란도 준비했다.
음...
맛은 비슷한 거 같긴 한데
농심 맛짬뽕을 먹을 땐
계란을 안 먹어서 그런지
좀 더 매운 느낌이었고
오뚜기 진짬뽕은 좀 덜 매웠다.
건더기는 둘 다 푸짐한 듯 했다.
국물은 둘 다 굿...
라면 국물 먹으면 안 되는데
국물 향이 둘 다 좋아서
안 먹을 수가 없다..ㅠㅠ
가격도 비슷한데
가끔 행사할 때 사는게
그나마 저렴한 듯...!
짬뽕라면이 열풍이긴 하다.
짜장라면과 달리
밥 비벼먹기도 좋구
건더기나 국물이 너무 좋다.
다음엔 불짬뽕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짧은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리뷰] 롯데시네마 신림 영화 가격 (0) | 2018.05.13 |
---|---|
[짧은 리뷰] 1월 한정판 불닭볶음면 (0) | 2015.01.11 |
[짧은리뷰] 6월 최신 스마트폰 - 넥서스원, 갤럭시S, 디자이어 (1) | 2010.06.02 |
[짧은리뷰] SBS의 2010 월드컵 단독중계 - 득인가, 실인가 (0) | 2010.05.28 |
[짧은리뷰] 서원가야금연주단 공연후기 (0) | 2010.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