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후속편까지 나온 트랜스포머 입니다. 후속편을 보기 전에 전작이 어땠는지 구경이라도 할까 싶어서 다시 봤답니다. 후속편이 나올 정도라니 그만큼 인기가 있었던 영화였죠. 트랜스포머가 개봉할 당시, 친구가 영화관에서 알바하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 때문에 관객이 많다고 불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이 영화의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솔직히 트랜스포머 이전에는 한국에서 거의 무명배우였지만, 트랜스포머로 인해 한국에도 잘 알려졌지요. 전 아이, 로봇을 열심히 봐서 그런지 이 배우가 낯설지는 않았답니다. 아이, 로봇에서 조금 장난기 많은 청소년으로 나왔었죠. 큰 비중 있는 역할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다지 멋진 역할도 아니어서 별 신경 안 썼던 배우인데 트랜스포머에서 주인공으로 나와서 좀 당황했답니다. 감독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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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