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노스페이스 가방과 함께 주문했던 시계예요. 해밀턴 시계 본사에서 직접 온 걸 보면 아마 갤러리아 백화점에 재고가 없었던 모양인 듯 - 시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가죽밴드로 된 시계가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깔끔하고 예뻐서 질렀는데 별로 후회는 들지 않네요.ㅋ 역시 상품 포장 하나는 풍성하네요. 어제 가방도 큰 박스에 보내주더니 오늘 작은 손목시계도 큰 박스에 보내주시구~ 수입업체인 해밀턴 시계의 보증서가 딱 자리잡고 있는데 시계 설명서가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a/s 관련 사항은 보증서에 다 적혀 있었지만 시침 조절 방법에 대해 적혀 있는 설명서도 있으면 더 좋았겠어요. 결국 전 일일히 손으로 만지면서 터득했답니다. 날짜 조절이랑 시간 조절은 알겠는데 아직 시침 조절 방법은 몰라서 ..
사용후기
2009. 7. 11. 18:41